통일부, 상반기 3대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발표
언택트 방식의 통일교육, 판문점 견학 절차 간소화 등
통일부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언택트 방식의 통일교육 △더 쉽고 간편하게, 국민에게 가까워진 판문점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통일정책 등을 선정하고, 17일 개최된 차관회의에서 주요부처 ‘적극행정 릴레이 발표’를 통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하반기 중점추진 과제’를 타 부처와 공유했다고 밝혔다.
통일부가 이날 발표한 적극행정 주요 우수사례는 첫째, ‘통일교육을 언택트 방식으로 전환’했다. 코로나 19로 대면교육이 제약받는 상황에서 ｢통일교육주간｣을 온라인 페스티벌로 개최하고 이에 맞추어 비대면 기념식, 온라인 갤러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추진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선제적으로 대응, 사이버 강의 인원을 작년대비 작년 대비 3배 확대(500→1,500명)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통일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둘째는 ‘판문점 견학 절차 간소화’로 그간 여러 기관이 상이한 기준으로 관리해 국민의 불편을 야기하던 판문점견학신청 창구를 통일부로 일원화 하고 신청기간도 종전 60일 전에서 14일 전 신청으로 단축했다.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고 판문점 견학이 재개되는 시점에 맞추어 ｢판문점견학지원센터｣를 통한 온라인‧모바일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통일정책’ 추진은 ｢적극행정모니터링단｣과 ｢통통(通統)국민참여단｣ 등을 통해 통일부 핵심 정책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정부와 국민이 통일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운영한다.
통일부는 하반기에도 남북관계 및 국제정세, 코로나19 등 변화한 행정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호 통일부 차관은 “적극행정을 통해 현재의 남북관계 상황을 타개하고, 코로나 이후를 남북의 시간을 만들어 가기 위해 기존의 방식과 체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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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rusader(crusader)
구-소련 시절...수직으로...세계기록인...지하 13km를 파다가...도중에 "지옥의 소리?"가 녹음기에 들려서...드릴-project을 중단하기도 햇다고 한다~!!ㅎ
2020-09-18 오전 10: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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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G-Crusader(crusader)
625-군군포로-할아버지께선...증언하션단다~!!ㅎㅎㅎ == 수직으로 1km...수평으로 10km 걸어가야...막장이 나온다고~!!ㅎㅎㅎ == 이것은...국빵부의 30년간의 "멍텅구리이론"-[남침땅굴-지하심도150m와 4km-제한론]을 부정한...충격적-증언이셧단다~!!ㅎ (물론, 위장보수들에게만...말야~!!ㅎㅎㅎ)
2020-09-18 오전 10:18:2900 - G-Crusader(crusader)
전~ 제 1땅굴만 못봣고...나머지 전선용-땅굴은...다 가봣단다~!! 후방에도...ㅎ
2020-09-18 오전 10:14:5400 - G-Crusader(crusader)
판문점 견학하면...그 옆에 땅굴도 꼭 보여주거라~!! 그리고, [구라-팻말]도 하나 붙여놔라~??ㅎ == "땅굴은 Fact가 아닙네다~!! - 구라-조벨스옹 -" 이라고...ㅎㅎㅎ @ [구라-팻말2]도 옆에 추가해요~!!ㅎ == "땅굴이 잇긴 어딧어~?? 당신 간첩이야~?? - 계룡대 장교왈 - 2007년. "ㅎㅎㅎ
2020-09-18 오전 10:13:1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