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만t 대북식량 추가지원 여부 검토
Written by. 워싱턴=연합뉴스
입력 : 2003-09-16 오전 10:13:13
김성수 특파원= 미국은 북핵사태와 별도로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에 식량을 지원한다는 원칙을 견지, 올해 추가로 북한에 6만t의 식량을 추가로 지원할 것인지 여부를 검토중이다.
미 국무부는 15일 애덤 어럴리 국무부 부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미국은 (북한에)6만t의 식량을 추가 지원할 것인지 여부를 검토중”이라면서 “대북 추가 식량지원 여부를 결정하는데 있어서는 세가지 요인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럴리 부대변인은 첫째로 북한이 현재 실질적으로 식량지원이 필요한지 여부를 검토한 뒤 이를 식량지원이 절실한 다른 나라와 우선순위를 대비하고 마지막으로 지원된 식량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되는지 여부가 검증 가능한지를 파악한뒤 대북식량 추가지원 여부를 결정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럴리 부대변인은 그러나 “우리는 북한 당국이 세계식량기구(WFP) 당국의 대북식량 배급 검증을 허용하지 않거나 제한하고 있는데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이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은 그같은 우려사항과 북한당국 및 유엔 산하 WFP, 그리고 다른 식량지원국들과 직접 협의하고 있다”며 “그러나 불행하게도 북한은 계속 대북 식량 배급에 관한 접근과 검증을 규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어럴리 부대변인은 “미국은 올해 WFP를 통해 4만t의 식량을 북한에 제공중”이라면서 “4만t 가운데 대부분은 이미 북한에 전달됐다”고 말했다.
미국은 그동안 인도적 차원에서 대북 식량지원을 계속하되 지원된 식량이 군인이 아닌 굶주린 북한 주민들에게 직접 공급되는지 여부를 확인,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북한당국에 촉구해왔다.
미 국무부는 15일 애덤 어럴리 국무부 부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미국은 (북한에)6만t의 식량을 추가 지원할 것인지 여부를 검토중”이라면서 “대북 추가 식량지원 여부를 결정하는데 있어서는 세가지 요인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럴리 부대변인은 첫째로 북한이 현재 실질적으로 식량지원이 필요한지 여부를 검토한 뒤 이를 식량지원이 절실한 다른 나라와 우선순위를 대비하고 마지막으로 지원된 식량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되는지 여부가 검증 가능한지를 파악한뒤 대북식량 추가지원 여부를 결정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럴리 부대변인은 그러나 “우리는 북한 당국이 세계식량기구(WFP) 당국의 대북식량 배급 검증을 허용하지 않거나 제한하고 있는데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이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은 그같은 우려사항과 북한당국 및 유엔 산하 WFP, 그리고 다른 식량지원국들과 직접 협의하고 있다”며 “그러나 불행하게도 북한은 계속 대북 식량 배급에 관한 접근과 검증을 규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어럴리 부대변인은 “미국은 올해 WFP를 통해 4만t의 식량을 북한에 제공중”이라면서 “4만t 가운데 대부분은 이미 북한에 전달됐다”고 말했다.
미국은 그동안 인도적 차원에서 대북 식량지원을 계속하되 지원된 식량이 군인이 아닌 굶주린 북한 주민들에게 직접 공급되는지 여부를 확인, 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북한당국에 촉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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