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산림청, 국가유공자 산림치유 협약 체결
국가유공자의 우울증과 심리적 아픔 극복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12-16 오전 9:56:00
몸이 불편한 상이 국가유공자의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과 심리적 아픔 극복을 위해 국가보훈처와 산림청은 16일 오전 9시 30분, 대전숲체원(대전시 유성구)에서 ‘산림 치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박삼득 보훈처장과 박종호 산림청장 등 일부 인사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진행됐다.
협약은 국가유공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것으로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통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보훈처 산하기관인 대전보훈병원을 통해 의료진 등을 파견하여 응급상황을 지원한다.
산림 치유는 보훈처가 지난 ‘18년 7월부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실시해온 ‘심리재활서비스’에 산림청의 치유 프로그램을 접목한 것으로 올해 11월 초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시)에서 치유캠프를 시범적으로 진행해 높은 만족도가 얻은 바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금까지 산림 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울과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하며 면역력을 높이고 항암과 노화를 지연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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