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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현명한 결단을 촉구한다!

Written by. 정창인   입력 : 2005-01-03 오후 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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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새해를 맞아 우리는 모두 새로운 소원을 빌고 새로운 희망을 가슴에 품고 새 출발을 하게 된다. 한반도에 전쟁의 위험이 사라지고 나아가 남북한이 통일되어 한민족의 역량을 마음껏 세계에 떨치는 것이 우리들이 가진 가장 절실한 희망일 것이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한민족이 굳게 단결하여도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거늘 하물며 민족이 남과 북으로 갈라져 민족내부갈등으로 민족의 역량을 소진해서야 우리 민족의 역량을 세계무대에서 마음껏 펼치기는 힘들다. 시간이 더 흐르기 전에 남과 북이 통일되어야 한다.

새해를 맞아 북한이 발표한 신년사를 보면 절망감에 가슴이 찢어진다. "전당, 전군, 전민이 일심단결하여 선군의 위력을 더 높이 떨치자"라는 제목만 보면 읽어보지 않아도 그 내용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세계사는 르네상스를 거치고 19세기의 시민혁명을 거쳐 지금은 바야흐로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와 인권과 복지가 최고의 가치로 존중되는 시대다. 이 시대에 당과 군과 인민이 단결해서 선군의 위력을 높이자는 구호는 시대착오적 착각의 단계를 넘어 반역사적 반인륜적 정신착란적 광기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더구나 "시련속에서 간고분투하며 씨를 뿌리고 가꾸어온 모든 것이 도처에서 열매로 맺어지는 희한한 현실은 우리 인민에게 강성대국의 미래에 대한 신심을 더욱 북돋아주고 있다"는 대목은 북한의 수뇌부가 과대망상증을 지나 몽유병 환자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엄연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 60년이 "사회주의 건설의 세계적 모범을 창조하고 반제투쟁의 영웅서사시를 수놓아온 위대한 력사이다"라고 결론짓는 것 또한 북한의 수뇌부가 허구의 단계를 지나 허망한 환각 속에 갇혀 있는 자폐증 환자임을 보여준다. 북한을 모범적 사회주의 국가로 보는 것도 그렇고 아직도 반제투쟁의 환각 속에 갇혀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기 때문이다.

나아가 "올해 사회주의 경제건설의 주공전선은 농업전선이다"라는 대목이나 "농사를 잘 짓는 것이 식량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고 인민생활을 높이기 위한 중대한 정치적 사업"이라는 대목은 겨우 먹고사는 것이나 해결하는 것을 국가적 비전으로 제시하는 이 북한의 독재정권이 과연 존재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심각하게 의문을 갖게 한다.

"우리 사회주의 제도를 내부로부터 와해시키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사상문화적 침투 책동과 심리모략전을 단호히 짓부셔 버림으로써 반동적인 사상독소와 썩어빠진 부르죠아 생활양식이 절대로 침습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는 대목은 북한의 독재정권이 아직도 구시대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누가 '제국주의자'이며 무엇이 '부르죠아 생활양식'인가? 자유세계를 제국주의자로 보는 것이나 먹는 것조차 해결하지 못해 기본적인 문화생활조차 부르죠아 생활양식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뻔뻔스럽기 짝이 없는 거짓이다.

끝으로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자주적 인민의 값 높은 삶과 행복을 지켜주고 꽃피워주는 력사상 가장 위대한 나라이다"라는 결론은 북한의 독재정권이 사이비 종교단체의 속임수 수법을 그대로 쓰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민이 주권을 가지지 못함은 물론 굶주림과 고통을 참지 못해 국경을 넘는 탈주러쉬가 자행되고 있는 사회를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나라'로 포장하는 것은 이런 거짓말도 세상에 존재할 수 있을까 의심이 되는 악의적인 거짓의 극치임이 분명하다.

위대한 정치가는 자신의 영광보다 국민의 영광을 더 존중한다. 개인적 안전보다 국민의 안전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며 개인적 성취보다 국가적 성취를 더 열망한다. 국민을 희생시키면서 개인적 영달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위대하다는 수식어를 붙일 수 없다. 북한 정권은 김일성을 "위대한 수령"으로 부르고 김정일을 "위대한 김정일 동지"로 부른다. 이들이 진정 위대하게 되려면 개인적 욕망이 아니라 민족적 국가적 성취를 더 앞세워야 한다. 공동체의 영광을 위해 개인의 영광을 포기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와 의지를 가진 자만이 위대하다는 호칭을 받을 자격이 있다. 신년사에서 언급하고 있는 "위대한 정치가만이 펼칠 수 있는 자랑찬 현실"은 강성대국이나 선군정치가 아니라 국민이 자유롭게 살고 기본적 생존권이 보장되는 사회여야 한다.

북한의 개인왕조적 공산군사독재 체제가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한민족을 부강하게 만들 수 없음은 너무나 명백하다. 오히려 북한의 체제 붕괴가 우려되는 현실을 북한의 수뇌부는 직시하여야 한다. 불시에 북한정권이 붕괴되어 중국이 간섭할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은 현 상황보다 더 나쁜 민족적 불운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스스로 생존조차 힘겨운 정권을 우격다짐으로 유지하려고 하는 것은 결국 비극으로 끝나게 될 것이다. 독재자의 말로가 어떠한 것인지는 차우세스쿠의 비참한 말로를 보면 알 것이다.

이제 김정일이 현명한 판단을 하고 결심을 할 때가 되었다. 더 이상 북한식 사회주의에 집착하지 말고, 더 이상 강성대국이니 선군정치니 하는 반역사적 반인륜적 강압정치에 연연해하지 말고, 세계사의 흐름에 맞춰 현명한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한다. 과거 우리 역사에 좋은 교훈이 있다. 신라의 경순왕이 고려에 나라를 갖다 바쳤다. 그렇게 함으로써 경순왕은 개인적 생존도 도모하였을 뿐만 아니라 집단적 비극도 막았다. 김정일도 이제 더 이상 가망 없는 북한식 독재정치에 집착하지 말고 한민족을 세계에 우뚝 일으켜 세울 수 있는 대한민국에 북한을 헌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런 결단을 내릴 수 있다면 김정일은 정말 위대한 정치가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며 추앙을 받게 될 것이다. 이것이 새해를 맞는 우리의 희망이다.(konas)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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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동(lkd919)   

    미친넘에게는 몽둥이가 약</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11-06 오후 6: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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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분    수정

    인민을 고통(굶주림)스럽게 하는 정권이 존재해야 하는 건지 또 도와줘야 한다는 인사도 있다니 정말 한심하다. 북한 주민도 이제 세상의 눈을 떠야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1-05 오전 8:58:32
    찬성0반대0
  • 포청천    수정

    금년도 북한 신년사에서 제시한 "선군정치의 위력"에 대한 그 의미를 제발 민족공조의 늪에 빠져 앞뒤구분 못하는 우리사회 철없는 얼빠진 친구들이 알고 정신 좀 차려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1-04 오후 4: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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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병    수정

    막스김정일장군,공산주의역대,동구권은,냉전은 이미고사된지,장군언제인지기역하는지요?아마도머리가어떡에된것않임니까?현세대인민들에,땅을파고곡식을가꾸라고하니?자유세계의!30년은뒤떠러진 철학우로,어떡에평화적통일입니까,주체사상노동규약을고사시키고?대한민국이갈구하눈,인민의자유가무엇인지판독을?장군님늣지않어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

    2005-01-04 오후 1:56:14
    찬성0반대0
  • 일훈    수정

    정박사님 바랄걸 바라셔야지요. 북한정권 수립이래로 변하지않은 김부자 체제가 아닙니까. 망나니 김정일에게 현명한 판단이라는걸 기대하는건 이상일뿐인가 합니다.무조건 김정일을 제거해야 합니다.외부의 힘으로든, 위로부터 혁명이든, 아래로부터 혁명이든 말입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

    2005-01-04 오후 1: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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