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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의 송두율 칼럼 연재, 문제있다!

Written by. 정창인   입력 : 2005-01-08 오후 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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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에서는 금년 1월부터 송두율 칼럼을 연재하기로 하고 1월 5일 그 1회분을 게재하였다. 서울신문의 이번 결정은 대한민국의 주권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현재 대법원에 상고중인 송두율 간첩사건의 재판에도 영향을 미치는 잘못된 결정이다.

서울신문은 송두율 칼럼을 시작하면서 다음과 같은 편집자 주를 달았다. "지난해 한국 사회에 뜨거운 이념과 사상논쟁을 불러일으켰던 '경계인' 송두율 교수의 칼럼을 싣습니다.'송두율 칼럼'은 격주로 수요일자에 게재됩니다. 송 교수는 칼럼에서 분단의 현실, 진보와 보수, 통일문제 등에 대해 철학적이고 분석적인 시각을 전해줄 것입니다. 송 교수는 지난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독일로 출국, 현재 뮌스터대 사회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이 소개 글은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 지난 해 송두율의 입국은 이념과 사상논쟁을 불러일으켰다기 보다는 국보법에 대한 논쟁을 촉발시켰다. 그래서 지난 해 송두율의 입국은 국보법 폐지 여론을 확산시키기 위해 국보법 폐지를 주장하는 세력이 송두율을 기획입국시켰다는 혐의가 짙다. 송두율씨 자신도 "마지막 최후 진술에서 역사가 나의 무죄와 국보법의 마지막 순간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하여 이런 혐의를 더욱 신빙성 있게 만들었다.

또한 이 소개 글은 송두율씨를 '경계인'으로 표현하고 있으나 사실 송두율은 경계인이 아니라 반역자다. 그는 북한의 노동당에 가입하였다. 물론 본인은 부정하고 있지만 송두율이 북한의 정치국후보위원 김철수라는 것도 정보기관이나 검찰의 일관된 주장이다. 그러나 송두율은 자신의 저서에서도 자신이 정치국후보위원임을 밝혀 놓았고,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도 그 사실을 증언하였다. 아무리 대한민국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도 북한의 노동당에 가입하였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는 '경계인'의 영역을 훨씬 이탈한 것이며, 대한민국의 헌법체계를 부정한 반역자임에 틀림 없다.

소개 글은 또한 송두율씨가 "분단의 현실, 진보와 보수, 통일문제 등에 대해 철학적이고 분석적인 시각을 전해줄 것"이라고 선전하고 있으나 이 또한 편파적 판단이다. 송두율은 재판 당시에도 "조중동이 있는 한 남과 북은 영원히 분단될 수밖에 없다"고 발언하여 그가 한 학자가 아니라 북한의 대남공작 노선에 충실하게 행동하는 행동대원임을 그대로 노출하였다. 또한 언론과 관련하여 "언론은 계몽역할뿐만 아니라 민족의 앞길을 고민하는 역할도 해야한다"고 하여 그의 사상적 뿌리가 어디에 있는 지 확실하게 밝히고 있다. 이러한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분단의 현실이나 진보와 보수 그리고 통일문제에 대해 한 전문가로서의 균형잡힌 의견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지난번에 송두율의 항고심이 고등법원에서 진행 중일 때 MBC를 비롯한 여러 방송사는 송두율 특집을 방영하였다. 이런 행동은 재판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의도적 편집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다. 사건이 중대하면 중대할수록 재판이 공정하게 이루어지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마땅한데도 송두율을 지지하는 특정세력의 음모로 밖에 볼 수 없는 이런 일이 버젓이 벌어진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폭거다. 당시 대법원에서조차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심히 우려한다"고 MBC에 경고서한을 보냈지만 방송사는 이를 무시하였다.

이번 서울신문의 송두율 칼럼 연재도 이와 유사한 음모가 배경에 있음을 짐작케 한다. 현재 진행중인 대법원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의도로 이런 편법을 쓰고 있지는 않은지 묻고 싶다. 그러나 서울신문이나 우리 국민 모두가 이런 일의 심각성을 정확하게 깨달아야 한다. 재판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어느 특정세력에게만 득이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 그 수혜자가 된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헌법체계에 따른 국가적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도 우리 모두 힘써야 한다. 일시적으로 어느 정부에 불만이 있다고 하여 우리의 적인 북한에 충성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반역행위다. 그 어떤 이유로도 그런 반역행위는 이해할 수도 없고 용서할 수도 없다. 경계영역에 머문 것이 아니라 북한에 충성한 것이 명백한 송두율의 칼럼을 연재하는 것은 서울신문이 대한민국의 헌법 및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을 훼손하는 행위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서울신문의 송두율 칼럼 연재 결정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는 잘못된 결정이다. 서울신문은 지체없이 그 칼럼의 연재를 취소하여야 마땅하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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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병무    수정

    서울신문 그 하는짓이란? 한심하다. 자유당 때에응 잘 못되어가는 자유당 정권을 편들고 군사정권 시절에는 또 거기에 편승하더니 ,줏대도 없는것들,이젠 노정권에 아부하려고 간첩같은 송두율 까지 등장시켜 .한심하다 서울신문. 그런놈들의 신문은 없어져야 마땅하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

    2005-01-09 오후 3:11:11
    찬성0반대0
  • 아!대한민국   

    조,중,동 제외하곤 모든 신문, 방송이 경쟁적으로 친북인사 치겨세우기에 앞장선다. 권력에 잘보이려는 언론이 제대로된 여론을 만들어 갈 수 있겠는가? 해바라기 언론이 판치는 나라, 비전이 없는 나라.. 이것이 비극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1-09 오후 2:37:09
    찬성0반대0
  • PKM    수정

    서울신문이 정부기관지라면 이 신문에 칼럼을 게재한 송두율을 정부가 옹호하는 것 아닌가? 아직 재판이 끝나지 않았고 많은 국민들이 송두율을 거물간첩 내지는 노동당원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그자에게 지면을 할애하는 처사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글 쓸 사람이 그렇게 없는가, 아니면 송두율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의도적 처사인가를 서울신문은 분명히 밝혀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

    2005-01-09 오후 1:26:52
    찬성0반대0
  • 그린파파야    수정

    전경웅씨던가요? 그분 글이 요즈음 안보입니다... 좌익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을 해줘서 재밋게 봤었는데...이 상이트도 필진을 다양화 했으면 좋겠습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1-08 오후 10:54:15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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