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해군 모집병 지원자 화상 면접
육·공군에 이어 해병대 6월부터, 해군은 7월부터 화상면접 확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1-06-02 오후 3:14:39
병무청은 6월부터 해병대 모집병 지원자에 대해 화상면접을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화상면접은 지난해 7월 공군을 시작으로 올해 2월부터 육군으로 확대하였으며, 7월부터는 해군까지 전군 모집병 지원자에 대해 화상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
병무청은 화상면접 확대에 앞서 각 군 특성에 맞는 모집병 선발을 위해 지난 4월 「모집병 면접 가이드북」을 발간하였으며, 면접관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화상면접은 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행안부 “온나라 PC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으며, PC, 노트북 등 화상면접 장비가 없는 사람은 휴대전화 영상통화로도 가능하다.
병무청은 화상면접 경험이 없는 모집병 지원자를 위해 프로그램 사용법, 영상·음향 장치 설정 등을 사전에 익힐 수 있도록 병무청 누리집에 화상면접 가이드 동영상도 제공하고 있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상황에도 지속 가능한 면접방법이 향후 각 군 정예자원 선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모바일 기반 화상면접 시스템 도입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면접 연구 등을 통해 한국판 디지털 뉴딜정책인 비대면 산업육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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