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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들은 왜 친북적 성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Written by. 최홍재   입력 : 2005-01-22 오후 1: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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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자기성찰과 비판 필요

통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386들은 친북적인가? 대체로 그러하다. 200명 내외의 사상자를 낸 80년 광주민주화운동은 386들을 상아탑에서 거리로 불러냈다. 그러나 3백만명 내외에 달하는 북한 동포의 죽음과 수십만 명의 처참한 수용소생활, 십수만 명의 극악한 탈북생활에 대해서는 침묵한다. 침묵하는 것을 떠나서 인권을 개선하려는 국제적인 노력을 오히려 방해한다. 최소한 김정일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을 갖지 않는다. 햇볕을 쬐면 외투를 벗을 것이라며 돈도 주고, 외교도 맺게 해 준 결과가 또 다른 핵개발시도였다면 한번 쯤 자기 성찰과 비판을 해 봄직도 한데 전혀 그렇지 않다. 김정일체제가 핵을 개발하려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설명해 나선다. 노무현정부와 권력386에게는 김정일정책에 관한한 레드라인이 없다. 만일 김정일이 핵실험을 하게 된다면 또 어떤 변명을 해 줄 것인가! 왜 이러는 것일까! 대체로 세 가지 이유가 있다고 본다. 

 386 북한인권 침묵하는 세 가지 이유 

 그 첫 번째가 수구우파에 대한 적대감을 들 수 있다. 80년대에 386들이 독재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 위정자들과 언론들은 북한의 문제를 거론하며 민주화의 문제를 회피했다. 위정자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 김일성-김정일의 앞잡이로 몰며 공격했다. 이때의 적대감과 피해의식으로 인해 ‘북한의 문제를 거론하면 수구파’라는 생각을 확고하게 하였다. 이와 같은 심리적 담장이 북한의 문제에 객관적으로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수구우파는 한국사회에서 완전한 수세에 몰려있다. 한국사회에서 담론의 주류는 386이 되었다. 그러나 386들은 여전히 과거의 피해의식에 머물러 있는 상태로 수구우파의 포로가 되어 북한문제를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수구에서 자유롭지 못하는 것도 또 다른 수구이다. 북한문제를 인정하면 수구우파에게 항복하는 것이다라는 감정적 사고가 남아 있다. 

두 번째로 사회주의적 경향성이 잔존하는 점을 이야기할 수 있다. 4.19민주화운동과 80년대 민주화운동의 근본적인 차이는 이념에 있다. 4.19운동의 이념은 자유와 민주, 정의였으며, 80년대 운동의 이념은 맑스주의, 김일성주체사상이었다. 80년대에 운동을 오랫동안 한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2학년까지 운동한 사람들은 대부분 이 이념을 탐독하며 민주화운동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사회주의(소련, 중국, 북한)를 선호했고, 자본주의(미국, 한국)를 부정적으로 보았다. 반미, 친북(반대한민국), 반자본, 반시장, 반세계화 등의 담론은 모두 이 시기에 주조되었다. 사회주의가 망했고, 북한김정일체제가 수많은 동포들을 죽이고 있지만 여전히 과거식 담론을 이론적으로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사회주의가 실패했지만 추구하고자하는 것은 옳았어. 자본주의가 승리했다지만 본질적으로 자본주의는 인간적이지가 않아. 북한이 저렇게 힘든 것은 미국때문이야”하는 비판들은 사회주의적 경향성을 증명해 준다. 북한이 사회주의를 표방하고 있고, 그 실체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상태로 드러나지 않는한 386들의 사회주의 북한 편들기는 경향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많다. 필자가 보기에 사회주의이론에 입각하여 보더라도 북한 김정일체제는 가장 반사회주의적이다. 한마디로 사회주의의 가치까지 모욕하고 있는 체제이다.  세 번째로는 과거지향성에 있다. 386은 자신의 20대를 사랑한다. 지금의 생활이 팍팍하면 팍팍할수록 나라를 위하여, 정의나 인권, 도덕을 위하여 온몸을 던졌다고 생각하는 과거, 온몸을 던지는 과정에서 친구들과 맺었던 추억을 사랑한다. 그리고 친구들과 선후배들과 손을 치켜들며 불렀던 노래와 조그만 방에서 열띠게 토론하던 기억을 추억한다. 이 시기의 오류를 아프게 짚어내는 노력이 싫다. 힘들다. 그냥 아름다웠던 과거로 남겨두고 싶다. 생활을 하면서 개개인의 생각은 많이 바뀌었지만 함께 했던 공감만큼은 비판의 대상에서 제외해 놓고 싶어 한다. 그러나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들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실현할 것을 요구한다. 이 과거를 다시 살펴보자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심한 거부감을 갖는다. 마치 우리 아버지세대가 대한민국의 성장에 안주하며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듯이…… 

 김정일체제 붕괴시 386도 정치생명 종료 

 영국 수상 체임벌린은 히틀러에게 햇볕정책을 구사했다. 이유는 히틀러를 자극하면 유럽의 평화가 위협받는다는 것이었다. 그는 결과적으로 히틀러에게 돈과 시간을 준 꼴이 되었고, 히틀러의 전쟁개시와 함께 그의 정책, 정치생명은 종료되었다. 권력 386들과 통일운동을 벌였던 386들이 여러 이유로 김정일체제를 돕고 있다. 그들은 북한동포들에게 학살을 지원한 부도덕한 집단으로 지명될 것이고, 김정일체제의 종료와 함께 힘을 상실할 것이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없는 이유이다.  

 최홍재 (dailynk.com 논설위원/ 자유주의연대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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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nghw924    수정

    공산주의사상을 사모하는 자들아.잠에서 깨어나라!혼자서 사회주의사상을 짝사랑한다고 환상이 현실로 이뤄지지 않는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1-25 오전 3:07:44
    찬성0반대0
  • kasanova    수정

    오래전에 멸망햇어야 할 북한이 지끔껏 버티고 있는 것은 남한내에 386같은 친북세력들이 버젓히 큰소리 치며 활동하고 잇기 때문...</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1-22 오후 10:32:57
    찬성0반대0
  • 안티강정구   

    386들이 왜 친북적 성향에서 벗어나지 못하냐구?? 답은 간단하다.. 북한이 무너지면 자기들의 운명도 함께하기 때문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1-22 오후 1: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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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사랑   

    아직도 전향하지 않은 386들은 북한으로부터 모종의 약점을 잡히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도 그들이 세상에서 제일 낙후된 북한을 동경하고 김정일을 추종하는 것 자체가 이를 증명한다. 북한 독재체제가 무너지는 것을 김정일 보다 더 두려워하는 자들이 바로 미전향 주사파 386들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

    2005-01-22 오후 1: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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