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독립 위해 헌신한 백운호 애국지사 작고
9일 오전 9시 발인,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묘역 안장 예정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03-07 오후 3:53:46
국가보훈처는 지난 5일 오전 10시 50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백운호 애국지사가 향년 91세로 작고했다고 밝혔다.
백운호 애국지사는 경기도 이천 출생으로 1939년 8월 경기도 이천 장호원에서 박영순 등 소년들과 함께 독립운동을 목적으로 비밀결사인 ‘황취소년단(독수리소년단)’을 결성하여 활동하던 중 체포되어 탄압을 받았으며, 같은 해 9월경 약식재판을 받고 석방됐다. 정부는 백 지사의 공훈을 기려 2019년에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백운호 애국지사는 지병으로 춘천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임종을 맞았으며,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6호실)에 빈소가 마련됐다. 9일 오전 9시 발인 후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묘역에 안장될 예정이다.
백운호 지사가 작고함에 따라 생존 애국지사는 14명(국내 11명, 국외 3명)만 남게 되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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