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안보보좌관 “북 ICBM 미 본토 타격역량 입증 안 돼”
“북한의 반복적인 도발은 계속 이어지는 양상”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2-04-15 오전 9:58:17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의 핵탑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미 본토타격 역량은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설리번 보좌관은 14일 워싱턴DC 이코노믹클럽에서 열린 대담에서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한 점은 명백하지만, 핵탄두를 탑재한 ICBM으로 미국 본토에 설정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는 역량은 입증된 바 없다고 말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중,단거리 미사일 시험에서부터 최근 ICBM 시험 발사에 이르기까지 북한의 반복적인 도발은 계속 이어지는 양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북한의 향후 추가도발과 관련해 “앞으로 몇주 또는 몇달 안에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진전시키기 위한 노력에 대해 더 많이 듣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와 관련해 한일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것은 물론 중국과도 이 문제에 관해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