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단, 아파치 부대 창설…2개 대대에 48대 상시 주둔
최신형 AH-64E v6, 부대원 500여 명…지구상 가장 강력한 공격용 헬기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05-18 오전 11:18:51
한미연합사단에 아파치(AH-64E) 공격헬기 부대가 창설돼 한반도에 상시 주둔하는 주한미군 아파치 부대는 총 2개 대대가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연합사단은 17일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아파치 공격헬기로 구성된 5-17공중기병대대 창설식을 개최했다.
2015년 1월에 창설된 한미연합사단은 대한민국 육군과 미국 육군의 다국적 군사조직으로, 한반도 유사시에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하도록 편성되는 전시부대다.
그동안 한미연합사단에는 1개 아파치 대대가 상시 주둔(고정 배치)하고, 1개 아파치 대대가 9개월씩 순환 배치되었다.
뉴스는 미군 기관지 ‘성조’를 인용해, 창설된 아파치 대대는 부대원 약 500명, 최신형인AH-64E v6 24대로 구성되며, 이 부대에는 RQ-7B 섀도우 무인기도 배치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주한미군에 배치된 아파치 공격헬기는 48대 규모로, ‘AH-64E v6’은 미 본토를 제외하고 해외에서 최초로 주한미군에 배치됐다.
미국 보잉사가 제작한 신형 아파치는 지구 상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용 헬기로 평가받고 있어, 이번 고정배치로 주한미군의 특수작전 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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