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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해양정책 전반 협력 증진 방안 교환

제2차 한중 해양협력대화 개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06-17 오전 9: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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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16일 오후 중국 외교부와 제2차 한중 해양협력대화를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하고, 한중 간 해양 협력을 평가, 양국 해양 법규 및 정책, 어업 등 해양 관련 현안, 해양 경제ㆍ과학기술ㆍ환경ㆍ안전(수색ㆍ구조 등)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금번 회의에는 양측 수석대표인 최희덕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 및 홍량(Hong Liang, 洪亮) 외교부 변계해양사 국장, 그리고 양국의 해양 업무 관련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중 해양협력대화는 양국의 해양 정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조율·협의하는 대화체로, 2019년 12월 양국 외교장관 간 합의에 따라 신설되었고, 2021년 4월 제1차 회의(화상)를 개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금번 회의에서는 한중 양측이 서해를 맞대고 인접해 있는 만큼 해양 관련 국제법 준수 및 해양 권익에 대한 상호 존중을 통한 해양 질서의 안정적 관리와, 관계당국 간 소통ㆍ협력 강화를 통해 우발적 갈등 상황 발생을 방지하고 신뢰를 강화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특히, 지난 10일 한중 국방장관 회담을 계기로 합의한 양국 해ㆍ공군 간 직통 전화 추가 개통을 평가하는 한편, 양국 해경청 간 실무협의체 설립 등 소통 채널 구축ㆍ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도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측은 한중 간 해양경계획정 협상을 가속화 하는 한편, 양측이 관련 수역 내 활동을 적극 관리하는 등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어업질서 유지, 환경 생태ㆍ환경 보전, 항행 안전 제고, 수색 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온 점을 평가하고, 양국 간 해양 분야 실질 협력 증진을 위해 관계당국 간 협의와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한중은 해양에서의 생물다양성 보전 문제 및 해양 관련 국제기구 내 주요 이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금번 제2차 한중 해양협력대화는 지난 달 양국 외교장관이 화상통화를 통해 상호존중과 협력의 정신에 따라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분야별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한 연장선에서 개최되었으며, 양측은 상호 편리한 시기에 제3차 회의를 대면 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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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usader(crusader)   

    @ 중공이...[동경124도선]을... 지들의 서해 해양-경계라고 주장하고잇다는데~!!ㅎ 이런건~ 잘난 JI정권이나~ 소위, 국뽕-지식인들... 왜? 침묵들 하고잇는건데~???ㅎ

    2022-06-17 오전 10:02:26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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