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보훈처, 혹서기 대비 재가복지대상자 특별점검

폭염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 추진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2-07-08 오전 9:26:16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때이른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가보훈처가 독거와 고령의 보훈가족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집중관리에 나선다.

 국가보훈처는 8일 “평년보다 높은 폭염 지속 전망에 따라 보훈가족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독거·고령 재가복지대상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월부터 2개월 간 특별점검을 비롯한 집중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준비기간, 집중관리기간, 관심지속기간 등 3단계로 진행된다.

 준비기간(~7.8.)에는 80세 이상 독거 재가복지대상자 5천여 명 중 주거환경 등이 열악한 취약대상자를 파악, 전국의 각 지방보훈관서와 취약대상자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폭염 국민행동요령 등을 안내한다.

 집중관리기간인 8월 말까지는 집중관리 대상자와 각 지방별 국가보훈처 직원을 1:1로 배정해 전화·방문을 통한 안전 확인, 무더위쉼터 활용 안내, 반찬․이불세탁 등 기초생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9월 한 달 동안은 관심지속기간으로 폭염 후 돌연사 예방 등을 위해 취약가구에 대한 위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기후 변화로 인한 폭우·폭염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무더위 등 극단적인 기상 상황에 취약한 재가복지대상자 분들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여름철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하는 등 돌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