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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 실무그룹 회의 개최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 대응 위한 공조 방안 협의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2-08-10 오전 10: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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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제1차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한미 실무그룹 회의가 워싱턴 D.C.에서 9일(현지시간) 개최되었다고 10일 밝혔다.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한 협력을 대폭 확대하기로 합의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5.21.) 후속조치 차원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우리 측에서 이태우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과 미측에서 정 박(Jung Pak)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가 수석대표로 참석하였으며, 북핵 문제 및 사이버ㆍ가상자산 분야 담당 양국 유관부처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하였다.

 양국은 이번 실무그룹 회의에서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북한의 해외 IT 노동자 및 가상화폐 해킹을 통한 핵ㆍ미사일 개발 자금 확보 시도를 차단하는 것이 긴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 공조 방안을 협의했다.

 한미 양국은 연내 적절한 시점에 서울에서 2차 회의를 개최하여 관련 논의를 지속하기로 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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