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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참전 국군포로 더 있었다" 박승환의원 주장

국방부 3명, 박 의원 20명.. 서로 주장 엇갈려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5-02-14 오후 2: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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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국군 포로 한만택(72세. 육군 8사단 소속)씨가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되어 북송되자 재향군인회 등 안보단체와 탈북자 지원단체들이 정부의 미온적 대처에 크게 반발했고, 한씨의 가족들은 청와대에 무공훈장을 반납하면서 연초부터 국군포로 문제가 사회적 잇슈로 부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는 베트남전쟁에 참전했다가 적에게 붙잡혔던 한국군 포로가 3명뿐이었다는 지금까지의 국방부 공식 발표와 달리 20명 이상이라는 주장이 새롭게 제기되어 주목을 받고있다.

한나라당 박승환(朴勝煥.부산 금정) 의원은 국회 정치·통일·외교안보분야 대 정부질문에 앞서 13일 배포한 원고에서 "지난 1968년경 (베트남전) 한국군 포로는 20명 정도라는 것이 미 국방부의 96년 연구보고서인 `국방부 포로/실종자 사무소 문서'등에 보고돼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실종자들 중에서 조준분, 김홍삼, 김수근, 김성모, 이창훈, 이길영, 이윤동, 민경윤, 박양정, 신창화 등은 한국정부가 1994년 4월22일과 2000년 7월27일 에 발표한 베트남 전쟁 한국군 실종자 명단에서 누락된  사람들"이라고 구체적으로 이름까지 거론했다.

박 의원은 또 "이들은 베트콩의 민병대 포로가 돼 `호지민 루트'를 통해서 월맹에 보내진 후 월맹에 파견돼 있던 북한군에 인도돼 북한에 억류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주장이 있다"면서 베트남이나 북한 등에 확인할 것을 정부측에 요구했다.

박 의원측은 "이 같은 사실은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허만호 교수의 `북한 인권문제의 다자간 협의'라는 논문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허 교수는 이 논문에서 "미 중앙정보국(CIA)이나 국무부 등 공식기록에서도 1968년 쿠앙 트라이에서 5명, 1968년 쿠앙 남에서 1명, 1967년 쿠앙 느가이에서 1명,  1970년 빈딘에서 1명, 1966년과 1969년에 퓨옌에서 3명, 1968년 람동에서  1명,  1967년 니투안에서 1명, 1968년 키엔 퐁에서 1명 등 적어도 18명의 한국군 전쟁포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방부는 지난 2000년 7월27일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국군포로는 박모 소위 등 총 3명으로 전원 귀환해 생존하고 있음이 확인됐으며 공식적으로 추가확인된 국군포로는 없다"고 밝혔다.

또 "베트남전쟁 참전 국군 실종자에 대한 병적조사 결과, 안모 육군하사 등 2명은 북한체류로 추정되고 있으며, 김모 육군대위 등 2명은 행방불명, 이모 해병 병장 등 2명은 실종 후 전사처리 됐다"고 발표했었다.

당시 국방부도 베트남전 참전 일부 국군의 북한 체류 가능성에 대해선 인정했으나 포로가 아닌 실종자로 분류했던 것이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14일 오전  "당시 국군포로는 3명뿐이었고 종전(終戰) 이전에 전원 귀환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한나라당 박승환(朴勝煥.부산 금정) 의원이 이날 대정부 질문에 앞서 배포한 원고에서 "지난 1968년경 (베트남전) 한국군 포로는 20명 정도라는 것이 미 국방부의 96년 연구보고서인 '국방부 포로/실종자 사무소 문서' 등에 보고돼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이 같이 반박했다.

국방부는 "각군본부, 군사연구소 등의 자료를 종합한 결과 당시 박정환(육군소위), 유종철(육군상병), 남상욱(해병병장) 등 3명이 포로가 됐지만 모두 종전 이전에 귀환했으며 더 이상 확인된 국군포로는 없다"고 말했다.

특히 국방부는 박 의원이 '조준분, 김홍삼, 김수근, 김성모, 이창훈, 이길영, 이윤동, 민경윤, 박양정, 신창화 등은 실종자 명단에서 누락된 사람들'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는 "조준분의 경우 탈영 후 자수해 1974년 4월 구속처리됐고 나머지는 참전ㆍ병적기록이 없어 민간인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방부는 "관련자료의 수집과 증언자 추적 등 여러 방법을 동원해 베트남전 국군포로 및 실종자 추가 확인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트남 참전단체인 베트남 참전 유공 전우회 관계자는 정확하게 알려진 사실은 없다고 전제하고 "더 이상의 베트남 참전 포로는 없는 것으로 국방부의 발표내용을 믿고있다"고 밝혔다.

"국군포로 북한내 생존자 542명"

윤광웅 국방장관은 이날 국회 정치.통일.외교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승환 의원이 국군포로 송환대책과 관련해 질의한 데 대해 "작년말 기준으로 미송환 국군포로는 1천523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생존자는 542명 정도"라고 답변했다.

윤 장관은 "지난 2000년 남북 국방장관 회담 당시 우리측 국방장관이 국군포로 문제를 의제로 제시했으나 북한측은 `지난 1954년 (남북간) 포로교환 이후 북한에는 국군포로가 전혀 없다'고 강하게 부정했다"며 "앞으로 북한당국과 (대화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문제를 거론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 장관은 베트남전 미송환 국군포로 존재 논란 및 대책과 관련, "20명이 베트남에 있다는 얘기가 있으나 확인된 바 없고, 이 문제에 대해 대화한 적이 없다"며 "만약 필요하다면 외교통상부를 통해 문제를 제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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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길동    수정

    에라이 이런썩을...쩝..너거아바이..행방불명 됐다해도 니넘은 뺄간물들어..그럴넘이제.?..아니땐굴뚝 연기나는법이없다아..이넘아..만약에백에한명이라도..생지옥 정이리한테끌려갔다면..넌 할복해야 할꺼다아..알겠냐아?..에라이..썩을..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2-15 오전 10: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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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라이~   

    한나라당 박승환이가 뻥튀기 할려다 들통났군.. 하여튼 국회의원이란 자들은 x도 모르면서 폭로하고 뻥튀기하는데는 이골이 난 놈들이라구...국회의원들이 이모양이니 나라꼴이 잘될리가 없지!!!</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2-15 오전 9: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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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울림   

    국방부 공무원들 입장에서야 포로가 없다고 해야 덜 피곤하시겠지...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것 보다 내 몸이 편한 게 좋다는 생각이 공무원 나리들의 생각이지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2-14 오후 4: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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