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 수사업무종사자 대상 집중 인권교육 실시
외부 인권전문강사 초빙, 군 장병 권리 보장위한 수사업무종사자의 역할 집중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09-16 오후 3:46:08
국방부(군인권개선추진단)는 군검사, 수사관, 군사경찰 등 각 군의 수사업무종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9월 1∼2일, 15∼16일 두 차례에 걸친 특별 인권교육을 1박 2일 과정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인권교육은 수사 과정에서의 장병에 대한 인격권 침해, 2차 피해 발생 등 수사상 인권침해의 심각성과 그 예방의 중요성을 고려, 교육 규모를 ’21년 대비 3배 수준으로 확대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군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복무하고 있는 군인의 기본권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적인 교육과 함께 적절한 휴식시간 부여, 사생활 비밀 유지 등 수사상황에서의 군 장병 권리와 이를 보장하기 위한 수사업무종사자의 역할 등에 집중 편성했다.
아울러, 강의 인력은 전원 외부 인권전문강사로 초빙해 교육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보장했다.
국방부는 이번 수사업무종사자들에 대한 인권교육을 통해 군 수사업무종사자들의 인권감수성이 향상되고, 수사과정에서 수사대상자들에 대한 권리 보장 및 인권침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사업무종사자 인권교육은 군 내 7개 분야(수사, 의료, 교정, 법무, 상담, 모니터단, 훈육) 인권업무종사자에 대한 인권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국방부는 인권업무종사자 교육대상 및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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