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법폐지반대, 사학법 개악저지 국민 총 궐기대회
20일(日)오후 3시, 국회 앞에서
Written by. 김철
입력 : 2005-02-18 오후 3:08:24
주최측은 이번 대회의 규모가 지난해 10월 4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30만명의 인파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국보법수호국민대회'에 버금가는 것이 될 것이라고 내다 보고있다.
이들 단체는 18일 주요 일간지에 행사안내 광고를 내고 "지금 국보법을 놓고 찬반논란이 분분한 걸 보면 임진왜란 직전 조선조정을 보는 듯하다"며 "국보법 폐지 이후를 미리 검증할 수 없는데 국보법을 폐지하여 안보를 실험 대상으로 삼을 이유가 뭐냐"고 되물었다.
이들은 "북한이 핵보유를 공식선언 한 마당에 안보의 상징인 국가보안법을 없애면 안보에 구멍이 뚫리고 내부로부터 대한민국 흔들기 음모를 막을 수 없게 된다"고 주장했다.
또 사학법 개악을 막아야하는 이유로 "여당의 개정안은 학교운영권을 재단으로부터 박탈하여 학교구성원에게 분산시키며, 심지어 피고용인이 재단의 이사를 임명케 한다는 것이여서 우리의 헌법가치를 부인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를 방치할 경우 우리 교육의 질적 저하는 물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가 흔들리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우려했다.
한편 주최측은 이번 대회가 다음주에 있을 것으로 보이는 여당의 국보법 폐지 및 사학법 개악의 강행처리를 저지하기 위한 마지막 싸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이번 대회에 총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자유시민연대 김구부 사무총장은 "20일 국민총궐기대회는 지난해 10월 서울시청 광장에서 있었던 애국시민들의 열기를 다시 볼 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국회의원들이 이날 집회를 보고 국민 여론이 어느 쪽인지를 제대로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반면 '국보법폐지 국민연대'는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대학로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범국민 대행진'을 대학로에서 열어 광화문까지 가두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또 열린우리당 강경파 의원들도 18일 기자회견을 열어 다음주 중에 국가보안법 등 쟁점법안을 반드시 처리 하도록 하겠다며 당 지도부를 압박했다.(konas)
국가보안법 폐지를 반대하고 사립학교법 개악 저지를 위한 국민 총 궐기대회가 20일 오후 3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다. 자유시민연대와 한국사학법인연합회, 이북도민중앙연합회, 국민행동본부 등 13개 시민단체와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애국단체.애국시민협의회'가 이날 대회를 주최한다.
주최측 예상으로 약 3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국민 총 궐기대회는, 지난해 정치권과 우리 사회를 갈등과 분열로 몰아갔던 쟁점법안- 국가보안법, 사립학교법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두 법안이 모두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맞물려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 체제수호 차원에서 이 법을 지켜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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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은 이번 대회의 규모가 지난해 10월 4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30만명의 인파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국보법수호국민대회'에 버금가는 것이 될 것이라고 내다 보고있다.
이들 단체는 18일 주요 일간지에 행사안내 광고를 내고 "지금 국보법을 놓고 찬반논란이 분분한 걸 보면 임진왜란 직전 조선조정을 보는 듯하다"며 "국보법 폐지 이후를 미리 검증할 수 없는데 국보법을 폐지하여 안보를 실험 대상으로 삼을 이유가 뭐냐"고 되물었다.
이들은 "북한이 핵보유를 공식선언 한 마당에 안보의 상징인 국가보안법을 없애면 안보에 구멍이 뚫리고 내부로부터 대한민국 흔들기 음모를 막을 수 없게 된다"고 주장했다.
또 사학법 개악을 막아야하는 이유로 "여당의 개정안은 학교운영권을 재단으로부터 박탈하여 학교구성원에게 분산시키며, 심지어 피고용인이 재단의 이사를 임명케 한다는 것이여서 우리의 헌법가치를 부인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를 방치할 경우 우리 교육의 질적 저하는 물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가 흔들리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우려했다.
한편 주최측은 이번 대회가 다음주에 있을 것으로 보이는 여당의 국보법 폐지 및 사학법 개악의 강행처리를 저지하기 위한 마지막 싸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이번 대회에 총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자유시민연대 김구부 사무총장은 "20일 국민총궐기대회는 지난해 10월 서울시청 광장에서 있었던 애국시민들의 열기를 다시 볼 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국회의원들이 이날 집회를 보고 국민 여론이 어느 쪽인지를 제대로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반면 '국보법폐지 국민연대'는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대학로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범국민 대행진'을 대학로에서 열어 광화문까지 가두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또 열린우리당 강경파 의원들도 18일 기자회견을 열어 다음주 중에 국가보안법 등 쟁점법안을 반드시 처리 하도록 하겠다며 당 지도부를 압박했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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