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체성과 안보가치관 확립’ 학술토론회 열려
송영근, "미래세대 사고 재정립으로 역동적 국가미래 재설계 기회되길"
(사)한국문화안보연구원과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국가정체성과 안보가치관 확립’을 위한 학술토론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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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세미나는 국민의힘 이헌승 국회 국방위원장과 김기현 국회 국방위원의 축사, 그리고 이석복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권순철 한국문화안보연구원 부원장은 ‘건국혁명과 자유민주주의’를 주제로, 윤완석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 센터장은 ‘한국문화전쟁의 현실과 대응방안’에 대해 각각 발제하였고, 향군·성우회·육군협회 등 100여명의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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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근 한국문화안보연구원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학술 토론회가 그동안 단절되고 훼손되었던 국가정체성과 안보가치관을 재확립하고, 미래의 세대들이 현실을 직시하고 사고의 재정립을 통해 밝고 역동적으로 국가 미래를 재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원식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국가정체성은 국민들이 국가의 구성원이라는 뚜렷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애국심, 충성심, 민족적 동질성 등의 형태로 발현된다”며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위협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강구하기에 앞서 무너져가는 안보가치관과 국가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석복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은 ‘문화안보 시대의 도래’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문화안보’라는 새로운 영역은 이미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과 중국 등의 국가에서 냉전 후 매우 중요한 영역으로 대두되었다”며, “문화안보란 개별국가가 대내외적인 각종 문화활동을 통하여 국가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적.국민적 가치관을 국민에게 학습시키는 노력은 국가, 교육기관, 그리고 가정 모두의 역할”이라며, “정부차원의 노력만으로는 바람직한 문화안보 수준을 달성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인만큼 민간차원의 문화안보연구원 설립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의견을 내놓았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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