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아틀라스 “북한 병력 규모 세계 4위”
“군인 숫자와 전투력은 별개…핵무기 사용 않으면 한국 우세”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1-10 오후 2:15:30
북한군 규모가 중국, 인도, 미국에 이어 세계 4위로 나타났다. 1위는 2백만명 현역 군인을 보유한 중국이, 145만명 인도는 2위, 139만명 미국은 3위를 기록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세계 지도와 각 지역 통계를 제공하는 월드아틀라스(World Atlas)는 7일 발표한 세계 각국의 군인 수와 순위 발표에서, “북한은 인구의 30%(120만 명) 정도가 군에 소속돼있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군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드아틀라스는 고립주의적이고 억압적인 북한 정권에 의해 통제되는 주민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대량 빈곤을 겪고 있다며, 북한은 미국 등 서방에 대해 공격적인 계획을 자주 발표하고 있고, 미사일 시험을 통해 주변국 긴장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미 민주주의수호재단(FDD) 데이빗 맥스웰(David Maxwell) 선임연구원은 9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군 규모와 전투력은 다르다”며, “한국군의 전투력이 북한보다 우수하고, 미군과 연합한 한미동맹군의 전투력도 북한 전투력에 비해 월등하다”고 설명했다.
미 랜드연구소(RAND) 브루스베넷(Bruce Bennett) 선임연구원도 9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북한 군사력 순위는 세계 20~30위 정도지만 핵무기를 포함해 따진다면 북한 전투력 순위는 이보다 올라간다”고 밝혔다.
월드아틀라스 조사에서 한국군은 55만5000명을 보유해 8위, 일본은 24만명으로 19위를 기록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 관련기사보기
-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