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인단체연합회 결성
Written by. 중앙일보
입력 : 2003-10-20 오전 8:50:20
국내에서 활동하는 탈북자 관련 단체들이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를 상임 대표로 내세워 '탈북인단체연합회'를 결성한다.
탈북자동지회(회장 홍순경), 평화통일을 위한 탈북인연합회(회장 장인숙), 북한민주화를 위한 정치범수용소해체본부(공동대표 강철환.안혁), 통일을 준비하는 귀순자모임(회장 허광일), 백두한라회(회장 김성민) 등 국내에서 활동하는 탈북자 관련 5개 단체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가락동 탈북자동지회 사무실에서 연합회 결성 모임을 갖는다.
김성민 백두한라회 회장은 "탈북자들의 단결을 강화하고 탈북자들의 권익을 보장하며 북한 민주화를 위한 공동의 투쟁을 벌이기 위해 연합회를 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합회 상임 대표는 황장엽씨가, 각 단체 회장들은 공동대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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