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북핵수석대표 유선협의...북 미사일 발사 대응논의
한미일 안보협력 더욱 강화, 북핵 위협에 압도적 대응능력 지속 제고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3-03-16 오후 2:56:13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그리고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북핵수석대표가 3자 유선협의를 갖고, 16일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날 3국 수석대표는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비롯한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는 다수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임을 지적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하였으며, 이러한 불법적 도발에는 분명한 대가가 따를 것임을 재확인했다.
특히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 출국 전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것은 역내 긴장을 심각하게 고조시키는 중대한 도발임을 강조하였다.
3국 수석대표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유엔 안보리 등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한미일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한미 연합연습의 철저한 수행 등을 통해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압도적인 대응 능력을 지속 제고해 나가기로 하였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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