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 헌병학교 7기생 학도병 추모행사 개최
부산 14개 고등학교와 일부 대학생 1,661명의 지원학도병 참전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6-16 오후 1:34:07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은 15일 오전 11시 헌7학병6·25참전기념비 앞에서 6・25전쟁에 참여한 헌병학교 제7기 학병 1,661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헌7학병 6·25전쟁 참전기념 및 전몰영령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추모행사에는 부산지방보훈청 보훈과장, (사)대한민국헌병전우회 회장, 헌7학병동지회 회장, 육군제53보병사단장, 부산시 총무과장, 보훈단체장, 유족,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추모사, 헌화 및 분향, 헌병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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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헌병학교 제7기생은 6·25전쟁이 일어나고 최남단인 부산을 위협할 때 자진 입대한 부산의 14개 고등학교 및 일부 대학교 재학생 1,661명의 지원학도병이다.
이들은 전국의 격전지에 분산 배치되어 흥남철수작전 수행, 전쟁포로 수용과 반공포로 석방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전투업무 수행 중 200여명이 전사 또는 실종됐다.
부산지방보훈청 보훈과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을 최고로 예우하고, 영웅에 대한 존중과 기억의 보훈문화가 국민의 일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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