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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들끓고 있다. `독도·교과서 항의' 反日 규탄시위 고조

HID 애국청년 동지회, 일 대사관 앞 상의 벗고 침묵시위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5-03-15 오후 6: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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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島根)현 의회가 예정대로 16일 본회의에서 `다케시마의 날' 제정조례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를 하루 앞둔 15일 국내에서는 반일(反日) 집회가 격화되고 있다.

시민.사회 단체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전날 `단지'(斷指) 시위와 심야  기습시위 등을 벌인데 이어 이날오전부터 일본의 교과서 왜곡과 독도 영유권 주장에 항의하는 반일 집회를 한층 강도높게 열었다.

1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 대사관 앞은 물대포를 비롯한 전경버스와 전투경찰 병력이 긴장된 모습으로 인(人)의 장벽을 펼쳤다.

그리고 그 앞에서는 이슬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도 HID 대한민국 애국청년동지회(단장. 오복섭)회원들이 상의를 탈의한 채 다카노 도시유키 일본 대사의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망언과 시마네 현 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통과에 대비한 강한 항의를 전하는 침묵시위를 벌였다.

HID 애국청년동지회원 100여명은 이 날 '독도는 우리땅, 대마도도 우리땅' '다카노는 물러가라' '고이즈미는 독도관련 망언을 사죄하라' '다카노 일본대사 필요없다' 구호를 외치며 침묵시위를 벌였다. 

 ▲ HID 대한민국 애국청년 동지회 회원들이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 의사 등 일제 치하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독립투사들의 대형사진을 높이 들고 세종문화회관에서 일본 대사관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HID회원들은 이날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전국에서 모인 대한민국 특수임무수행자 전국  통합 전진대회를 마치고 대형 태극기와 윤봉길·안중근 의사와 유관순 열사의 대형 사진을 앞세운 채 일본대사관 으로의 진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경찰이 사전 버스와 물대포, 전투경찰로 진입로를 차단하자 몸싸움 없이 경찰이 저지하는 바로 앞 도로에 앉아 시위를 전개하였다.

회원들은 애초 대사관 앞에서 돼지 한 마리의 멱을 딸 예정이었으나 이를 인지한 경찰이 돼지를 싣고 온 트럭을 압수하는 바람에 돼지 멱따는 퍼포먼스는 불발로 끝났다.

 ▲ 일본 대사관 앞으로 행진하며 진짜사나이 등 군가를 제창하고있다.

또 이들은 세종문화회관에서 대사관으로 이동하면서 구호제창과 더불어 '아리랑' '켈로가' '진짜사나이' 등의 노래를 가창하면서 질서 있게 행진하여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동참의 시선을 받기도 했다.

오복섭 청년단장은 "지금 우리 땅을 빼앗고 침범하고자 하는 일제 침략의 전진기지가 바로 코앞에 있다. 그러나 일본 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우리를 피해 다른 곳으로 도망가고 없다"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우리의 경찰과 싸워서는 안 된다"고 회원들의 흥분을 가라 안친 뒤 "지금 정부는 국방백서에서 주 적을 삭제했는데 현 단계에서 우리의 주 적은 일본"이라고 외치며 침묵시위를 선도 했다.

오 단장은 또 인터뷰에서 "우리는 일본이 진심으로 사과할 때까지 계속해서 일 대사관 앞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 말하고 "다카노 대사가 대한민국 한 복판에서 한 망언은 한·일간의 우정을 깬 중대한 국가적 모독행위이며 침략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전쟁 선포 개념이나 다를바 없으므로 우리는 이를 단호히 응징코자 한다" 며 "만약 다카노가 다시 일본에서 돌아올 때 과거사에 대한 반성 없이 돌아올 때면 중대한 국면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한편 북핵저지 시민연대 회원들도 이 날 같은 시간 HID와 함께 시위에 동참하면서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관련, 일본을 강하게 비난하였다. 이들은 또 미리 준비한 고이즈미 일본 총리 및 다카노 일 대사의 사진에 불을 붙이며 대사의 망언 사과와 역사왜곡 기도를 즉각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또 현장에서 시위를 지켜보던 근처 직장에서 일을 한다는 윤성순(사당동거주)씨는 요즘은 대사관 앞에서 집회가 끊이지 않는다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분통이 터지지 않을 수 없다"며 "최근까지 일본내의 한류열풍을 비롯, 한·일 우정의 해를 맞이해 양국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는데 일본은 자국에 이득이 있을 때면 가깝게 하고 그렇지 않을 때면 멀리하는 민족인 것 같아 씁쓸하지 않을 수 없다.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반성하고 서로의 이익을 위해 나아가야 할 텐데 지금 힘이 있다고 해서 과거를 묻어버리고 오히려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바란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국력은 얼마든지 역전될 수 있다"고 목청을 높였다.

 ▲ 애국청년동지회원들이 경찰이 전투경찰과 버스로 장벽을 설치하고 대치하는 가운데 상의를 벗고 침묵시위를 전개하고있다.

이 날 일 대사관 앞은 세종로 문화회관 앞에서부터 많은 내외신 기자가 모여 대사관 앞까지 행진하는 HID 뒤를 따르며 취재경쟁을 벌였는데, 현장에서 한참 뉴스를 진행하던 일본 TV 기자는 중간에 방송을 그친 채 한동안 침통한 표정으로 서서 구호를 제창하고 침묵시위를 벌이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다.

 ▲ 대형태극기를 앞에 놓고 검은 안경을 쓴채 침묵시위를 하고있다.

각 시민단체 일본 규탄 함성 드높아

6ㆍ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청년학생본부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종로구 일본 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주한 일본대사의 얼굴이 붙여진 허수아비를 불태우며 일본을 규탄했다.
이들은 `일본은 역사왜곡 즉각 중단하라'고 적힌 종이비행기 30여개를 일본대사관 안으로 날렸고 23일 도쿄에 대표단을 파견해 항의의 뜻을 일본인들에게 직접 보일 계획이라고 선언했다.

14일 밤 야간 기습시위를 감행한 활빈단 등 독도수호범국민연대도 이날 정오께 일본대사관 앞에서 반일 집회를 벌였다.

활빈단의 홍정식 단장은 흉기로 자해를 시도하다 경찰의 저지로 실패했고  일본의 후소샤의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상징하는 종이 상자 4개를 불태우기도 했다.

서울흥사단과 독도재경향우회는 이날 오전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독도  망언'을 한 다카노 도시유키(高野紀元) 주한 일본대사의 추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일본 극우세력의 준동을 묵인하는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조치의 하나로 독도 망언을 한 주한 일본대사에 대해 한국 정부는 외교상 `기피인물'로 규정, 공관 직무를 종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안 제정 중단을 촉구하면서 한국 국민의 자유로운 독도 출입 허용을 요구했다.

흥사단은 33명의 대표단을 구성해 다음달 식목일 독도에서 무궁화 등 100여  그루를 심는 것을 시작으로 독도사랑국토순례단을 구성해 매월 한번씩 독도를  방문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대한민국독도향우회(회장 최재익) 회장단은 이날 오전 일본으로 출국해  시마네현 의회 의장단과 면담을 하고 16일 본회의장에 들어가 다케시마의 날 제정  조례안 의결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특수임무 수행자 전국 통합 전진대회 개최

한편 이에 앞서 이 날 12:00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는 특수임무 수행자 전국조직 통합을 위한 '3.15 명예회복운동 3주년 기념 대한민국 특수임무수행자 전국통합 전진대회'가 이상훈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과 열린우리당 김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귀빈, 그리고 특수임무 수행자 전우회 중앙본부 등 11개 공동주최 단체와 76개 참여단체 회원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HID 특수임무 청년동지회' 주최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되었다.

 ▲ HID 애국청년동지회 오복섭 단장이 청년단 간부들이 배석한 가운데 인사말을 하고있다

이상훈 재향군인회장은 격려사에서 "국가안보 위해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많은 회원들이 생업을 뒤로 한 채 호국·애국 대열의 최선봉에 섰던 여러분의 뜨거운 조국애에 치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위로한 뒤 "회원 여러분의 위훈과 희생에 걸 맞는 정부의 보상과 지원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 "조국수호를 위해 수많은 사선을 넘었던 회원 여러분의 명예선양과 복지향상이 회원 여러분의 권익보호이자 국가위난시 국민역량을 결집시키고 조국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흔쾌히 바칠 수 있는 호국정신 선양의 의표가 되기 때문" 이라고 역설하였다.
김성호 의원은 축사에서 특수임무수행자가 통합하는데 있어 차이점은 아주 작게, 그리고 같은 점은 크게 부각 시켜야 한다며 "국가를 위해 흔쾌히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자세로 임하면 충분히 하나가 될 수있다. 분명히 하나가 됨을 확신한다"며 축하인사를 하기도 했다.

오복섭 HID 청년단장도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여러 단체가 난립되어 군웅할거 하고 체계를 세우지 못해 갈등이 노정 됨으로서 국민 앞에 명예선양하지 못한 점도 있었다" 면서 "모두가 화해 협력하여 2차 통합 전진대회까지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고 촉구했다.

이들은 또 결의문에서 "우리는 모든 대한민국 특수임무 수행자가 한 가족임을 선언하며 동지애를 바탕으로 상호간에 존중하며 대동단결의 길로 전진한다"며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하여 봉사"하고 "대한민국의 정통한 역사와 영토를 목숨바쳐 수호한다"고 결의를 다졌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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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든 간첩은 영웅대접받고 북한으로보냈는데 적진에서몫숨걸고조국을 위하여 싸운특수임무용사는 푸대접 받는다면,이들을비방하는자 니네아들딸 앞으로 북한의꽃제비처럼 될떼 후회하겠지.</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3-16 오전 9:59:47
    찬성1반대0
  • 군바리    수정

    망나니 HID가 또나섰군.. 먼 쇼맨쉽도 아니고...</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3-15 오후 9:35:57
    찬성0반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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