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독도에 국군을 상주시켜라"
17일 오후 대규모 대일 규탄집회 예정
대한민국 재향군인회(회장 李相薰)는 16일 일본 시마네(島根)현 의회가 `다케시마(독도)의 날' 제정 조례안을 가결한데 대해 "그야말로 소가 웃을 노릇이다"고 비난했다.
향군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독도 침탈을 기도하는 '다케시마의 날' 제정은 그야말로 소가 웃을 노릇이다"며 "군국주의 부활과 식민침략의 간교한 획책은 선전포고와 다름없다.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향군은 "일본이 역사 교과서 왜곡과 독도침탈 야욕을 노골화하고 있는데 대해 650만 향군회원은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일본은 후안무치한 외교적 도발을 자행한 데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라"고 말했다.
향군은 정부에 대해 "주한 일본대사를 추방하고 독도에 국군을 상주시켜 독도의 영토 분쟁화를 사전에 봉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17일 오후 3시부터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독도 망발과 역사교과서 왜곡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갖는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시 재향군인회(회장 김병관)가 주관하는 이 날 규탄행사에는 향군회원 1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김병관 회장은 일본정부의 사과와 함께 우리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시마네현 의회는 16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는 조례안을 출석의원 36명 중 33명이 찬성해 가결했다.
이날 표결은 찬반토론없이 진행됐으며 출석의원 36명중 2명은 일어나서 반대의사를 표명했으며 나머지 1명은 퇴장해 기권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가 단호한 대응 조치를 취할 예정이어서 한일관계가 수교 40년 만에 최대 위기로 치닫고 있다.
"日 규탄" 시위로 전국이 들끓었다
한편 시마네현 의회가 조례안을 통과시킨 이날 전국에서 잇따라 강력한 반일(反日)집회와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시위가 이어졌다.
울릉군청 직원 150여명은 이날 오전 군청 광장에서 집회를 열어 일본의 도발 행위에 대해 경고하고 독도 사수를 결의했다.
붉은 머리띠를 두른 채 피켓을 들고 집회에 참가한 군청 직원들은 "울릉군 공직자를 비롯한 1만여 울릉군민들은 날조된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분노한다"며 일본의 공식 사죄와 함께 `다케시마의 날' 조례 파기를 촉구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 뒤 군청을 출발해 도동 여객선터미널앞 관광안내소까지 1㎞ 구간에서 `독도 사수' 등을 외치며 가두행진을 벌였다.
경북도청 공무원노조도 이날 도청 정문 앞에서 조합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규탄 집회를 열었다.
공무원노조는 성명에서 "일본 시마네현 의회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 획책은 일본 군국주의 망령의 부활을 꿈꾸는 소아병적 침략근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행동"이라며 정부와 경북도에 독도 수호를 위한 특단의 대책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 후 대형 일장기와 시마네현기를 도청 정문 입구 도로에 펼쳐놓고 차량을 통과시켜 훼손하는 퍼포먼스를 벌인 뒤 이를 일본 외무성과 시마네현청으로 각각 우송키로 했다.
6.15공동선언 실현을 위한 광주.전남통일연대는 이날 오전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케시마의 날 제정은 대한민국에 대한 명백한 주권침해이며 영유권 침탈 야욕을 드러낸 것"이라며 "전 국민과 함께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화순환경운동연합도 이날 오전 전남도청 앞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집회 후 이들 가운데 2명은 갑옷 차림에 말을 탄 채, 다른 회원들은 `주권 침략 격파'라는 글귀와 거북선이 새겨진 플래카드를 들고 화순에서 광주까지 행진하며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에 항의했다.
이밖에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 총학생회장단도 이날 오전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있는 일본영사관 앞에서 `다케시마의 날' 제정 반대 규탄집회를 갖고 앞으로 조직적인 독도수호운동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이들은 이어 영사관 정문 앞에서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에 경고문을 전달하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벌이며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했다.
재향군인회가 이날 발표한 성명은 다음과 같다.(konas)
<향군성명>
일본의 독도침탈 기도와 역사왜곡을 규탄한다!!
최근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과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한다! 이는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중대한 도발행위로 간주하며, 650만 향군회원은 천인공노할 일본의 망발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천명한다.
▨ 일본정부는
군국주의 부활과 식민침략의 간교한 획책은 선전포고와 다름없다. 즉각 중단하라.
독도침탈을 기도하는 "다케시마의 날" 제정은 그야말로 소가 웃을 노릇이다. 즉각 철회하라. 일제 식민지배의 과거사를 왜곡한 역사교과서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다. 즉각 폐기하라.
▨ 우리 정부와 국민은
영토와 주권에 도전하는 일본의 침략외교에 단호하게 대처합시다.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망언한 주한 일본대사를 즉각 추방합시다.
독도를 요새화하여 국군이 방위토록 하여 일본의 영토분쟁 기도를 봉쇄합시다.
지난 날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켜 온 우리 향군은 일본이 납득할만한 조치와 사죄가 없을 경우 범국민적인 대일규탄 운동에 앞장설 것임을 굳게 결의한다.
2005. 3. 16
대한민국재향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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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바보 같습니다...독도문제보다 더 중요한 것이 북한 핵 문제이거늘...한미일 동맹을 강화할 생각은 안하고 반일감정만 극대화 하고 있으니...그리고 광주*전남 통일 연대 얘기는 기사에서 왜 하나...연방제 하자는놈들 얘기 해 줄 필요가 있느냔 말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
2005-03-17 오후 12:49:34범국민적 애국을 논하는 이시기에 전라도가 어쩌구 하는것은 참으로 한심하다 하겠습니다. 자중하시고, 우리모두 힘을 합쳐 세계만방에 독도는 확고부동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확인시켜 후세에 부끄럼이 없도록 합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3-17 오전 11:1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