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홍수 피해 리비아에 200만불 규모 인도적 지원 제공키로
유엔인도지원조정실(UNOCHA)과 국제적십자적신월사연맹(IFRC) 통해 지원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9-18 오전 9:31:24
정부는 지난 12일 리비아 동북부 데르나(Derna)시 주변 지역을 강타한 태풍(Daniel)으로 심각한 홍수 피해를 입은 리비아 국민을 돕기 위해 200만불 규모(약 27억원)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17일 결정하였다.
외교부에 따르면 리비아는 이번 홍수로 인해 사망 11,300명(최대 2만명까지 예상), 실종자 1만명, 이재민 3만명 이상 추정, △ 댐(2개소) 붕괴, 교량, 병원, 학교 등 Derna시가 최소 25% 침수되거나 파괴되었다.
정부는 유엔인도지원조정실(UNOCHA) 및 국제적십자적신월사연맹(IFRC)을 통해 상기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의 이번 지원이 태풍 및 홍수로 피해를 입은 리비아 국민들의 조속한 안정과 피해 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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