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취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 및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등 헌화·참배

Written by. 박현미   입력 : 2023-12-11 오후 12:46:17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제2연평해전 승전의 주역’ 이희완 차관의 취임식이 11일 세종 국가보훈부 청사에서 열렸다.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10일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 취임식은 실·국장 등 보훈부 간부를 비롯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국민의례와 취임사, 직원들과의 인사 등의 순으로 약 20분간 진행됐으며, 이희완 차관은 취임사를 통해 취임 소감과 보훈에 대한 소신, 그리고 보훈부 차관으로서의 각오 등을 밝혔다. 

  취임식에 앞서 이희완 차관은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헌화·참배한 뒤 방명록을 작성했다. 또한, 현충탑 참배 후 제2연평해전 및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 천안함 46용사 묘역, 고 한주호 준위 묘역을 찾아 국가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영웅들을 참배했다.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은 해군사관학교 54기로 지난 2000년 소위로 임관 후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에서 직속상관인 윤영하 소령(정장)이 전사하자 양쪽 다리에 총상을 입은 상황에서도 참수리 357호정을 지휘하여 북방한계선(NLL)을 사수하며 승전을 이끌었다. 이 공로로 2002년 충무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이후 이 차관은 해군사관학교와 합동군사대학 교관을 역임하며 후진 양성에 힘썼으며, 보훈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말 출범한 전몰·순직 군경의 남겨진 미성년 자녀들에 대한 맞춤형 종합지원체계(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의 후원·지도단(멘토)과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konas)

코나스 박현미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