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이승만, 박정희가 진정한 진보주의자"
"김정일 주석궁에 탱크 들어가야 북한문제 해결"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5-04-03 오후 1:42:14
지난달 말 월간조선 대표에서 해임된 후 평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보수논객 조갑제씨가 현재의 진보세력은 실제는 좌파세력이고 진정한 진보주의자는 이승만, 박정희 전대통령이라고 주장했다.
조갑제씨는 3일 오전 방송된 SBS '한수진의 선데이클릭'에 출연해 "진보를 자칭하는 현재의 진보세력은 실제로는 수구좌파 반동세력"이라고 주장한 뒤 "진정한 진보주의자는 이승만과 박정희 전 대통령이다"라는 평소 자신의 소신을 펼쳤다. 그는 이어 자신이 70, 80년대에는 비판적이고 부정적으로 보왔던 박정희, 전두환 전대통령에 대해서도 90년대 들어 다시 보게 됐으며 긍정적인 측면을 파악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보'를 표방하고 있는 세력 중에는 '친북 좌파세력과 반북좌파세력(장기표씨 같은)이 있다'고 진단 했다.
진행자 한수진씨가 노무현 정권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을 하고 조씨는 "정권과 일부방송, 일부 사회단체 3자가 연합해서 특히 방송이 선동해서 국민이 선택을 잘못하게 만들었다"며 노무현 정권 탄생 자체가 잘못 된 것이라는 논리를 주장했다.
또 한씨가 진중권씨 등 조갑제씨를 비판적으로 보는 인사들의 녹화 테잎을 보여주며 조씨에 대해 극우보수주자이며 시대착오적인 사람이라는 지적있다고 말하자 조씨는 "자신은 중도에 있는데 정권과 사회가 좌회전을 해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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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씨는 3일 오전 방송된 SBS '한수진의 선데이클릭'에 출연해 "진보를 자칭하는 현재의 진보세력은 실제로는 수구좌파 반동세력"이라고 주장한 뒤 "진정한 진보주의자는 이승만과 박정희 전 대통령이다"라는 평소 자신의 소신을 펼쳤다. 그는 이어 자신이 70, 80년대에는 비판적이고 부정적으로 보왔던 박정희, 전두환 전대통령에 대해서도 90년대 들어 다시 보게 됐으며 긍정적인 측면을 파악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보'를 표방하고 있는 세력 중에는 '친북 좌파세력과 반북좌파세력(장기표씨 같은)이 있다'고 진단 했다.
진행자 한수진씨가 노무현 정권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을 하고 조씨는 "정권과 일부방송, 일부 사회단체 3자가 연합해서 특히 방송이 선동해서 국민이 선택을 잘못하게 만들었다"며 노무현 정권 탄생 자체가 잘못 된 것이라는 논리를 주장했다.
또 한씨가 진중권씨 등 조갑제씨를 비판적으로 보는 인사들의 녹화 테잎을 보여주며 조씨에 대해 극우보수주자이며 시대착오적인 사람이라는 지적있다고 말하자 조씨는 "자신은 중도에 있는데 정권과 사회가 좌회전을 해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옹호했다.
"김정일 주석궁에 탱크 들어가야 문제 해결"
조갑제씨는 또 북한의 제반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있는 주석궁에 탱크가 들어가야 한다는 소위 '전쟁 불사론'을 펼치기도 했는데 이러한 강경주장은 앞으로 논란이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
조씨는 이날 자신이 직접 쓴 '주석궁과 탱크'라는 칼럼에 대한 진행자 한씨의 질문을 받고 이 같은 강경주장을 펼쳤는데 그는 "북한 주석궁에 경찰이 들어가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탱크(군대)가 들어가야 한다"며 남북한 문제에 대한 무력해결방식을 강조했다.
전쟁을 불사하자는 것이냐는 한씨의 추가 질문을 받고 그는 "전쟁도 문제 해결방식의 하나이고 국가가 선택하는 방식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북한의 핵문제는 "김정일이 핵폭탄을 쥐고 자살을 하든지 핵무기를 포기하든지 택일해야 해결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그는 노무현 현정권에 대해서는 "미국과 일본에 대해 비판과 입장을 확고히 밝히면서도 북한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하다"고 비판을 했다. 북한에 대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대화 해결방식 주장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는 인식'이라고 비난을 했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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