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국방부장관 "러시아 1개 중대에 북한 1개 소대 편성…총알받이“

Written by. konas   입력 : 2024-11-29 오전 9:46:51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28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러시아군 1개 중대당 북한군 1개 소대 형태로 편성해서 참전한다는 첩보가 있다"는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 질의에 "현재까지 그렇게 파악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이런 북러 혼성 편성에 대해 "러시아군 주도하에 전쟁을 치른다는 의미가 있고, 러시아군 중대장 입장에서 볼 때 가장 위험하고 어려운 지역에는 북한 소대를 보낼 것"이라며 "그래서 '총알받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끼어든 북한군 병력이 러시아군에 편성돼 참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세르히 올레호비치 키슬리차 주유엔 우크라이나 대사도 지난달 20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북한 병력이 러시아 군복을 입고 러시아군 내에 편성된 소수 민족 부대에 섞여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김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장에 우리 군 참관단을 보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참관단 파견 논의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국방부에서 주관하고 있지 않다"고 밝혀 정부 차원 논의가 진행 중임을 시사했다.

우크라이나를 위한 무기 지원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와 함께 연대해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혀 '신중론'을 유지했다. (konas)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