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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현지에서 한-UAE 양국 간 연합훈련 시행

’25년 2월10일부터 20일까지 육군, 해군, 해병대 합동전력으로 연합훈련 참가

Written by. konas   입력 : 2025-01-20 오전 10: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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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월 10일부터 20일까지 약 열흘간 UAE 현지에서 육군, 해군, 해병대 합동전력이 참가하는 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UAE 알 하므라 훈련장과 아부다비 근해에서 시행되는 이번 훈련에 육군은 K2 전차와 K9 자주포 등 장비 14대와 중대급 병력이, 해군은 상륙함인 천자봉함(LST-II, 4,900톤급) 1척, 해병대는 소대급 병력이 참가한다.

K-무기체계를 활용한 중동국가와의 연합훈련은 ’24년 카타르에 이어 두 번째이며, 이번 연합훈련을 통해 우방국과의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방산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훈련기간 중에는 UAE 방산전시회가 현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국산 무기체계 성능시범, 함정 공개행사 등을 통해 K-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알리고 UAE 군 고위급과의 군사협력, UAE 해군방위 및 해양안보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군사교류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해군 천자봉함은 1월 20일 오전, 경남 진해 군항에서 UAE 현지 연합훈련 참가를 위해 출항했다.

천자봉함에는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육군 장비와 병력뿐만 아니라, 해병대 병력 또한 편승하여 해군·해병대의 작전 수행 절차를 숙달한다.

천자봉함은 싱가포르 창이항을 거쳐 약 20일간의 항해 후 다음 달 9일 UAE 아부다비 항에 입항하며, UAE 현지에서 일정을 마친 뒤 3월 중 국내 복귀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우방국과의 연합훈련을 확대하여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K-무기체계의 우수성을 홍보함으로써 방산 수출 확대 등 국익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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