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서울남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故 김창회 지사, 故 배광석 지사의 후손에게 대통령 표창 전수

제 106주년 3·1절 계기

Written by. 박현미   입력 : 2025-03-17 오전 9:24:11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은 2025년 3월 14일 서울남부보훈지청 유일한홀에서 제106주년 3·1절 계기 및 제71차 독립유공자 후손확인위원회 심의 결과 후손이 확인된 독립유공자 故 김창회 지사, 故 배광석 지사의 후손에게 각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故 김창회 지사는 1932년 5월 강원도 강릉공립농업학교 재학 중 신사상 연구 등을 위해 조직된 독서회 및 반제그룹에 가입하여 활동하다 체포된 공적으로 대통령 표창에 추서되었고, 故 배광석 지사는 1919년 3월 10일 전남 광주 시내에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 행진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징역 4월, 집행유예 2년을 받은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에 추서되었다. 

故 배광석 지사의 경우, 2019년에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었음에도 그간 유족이 확인되지 않아 포상이 전수되지 못했으나, ‘제71차 독립유공자 후손확인위원회’ 심의 결과 유족으로 인정되어 포상을 전수할 수 있었다.

한편 국가보훈부는 故배광석 지사와 같이 후손을 찾지 못해 포상 전수를 하지 못한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찾기 위해 ‘독립유공자 후손찾기’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https://e-gonghun.mpva.go.kr)의 ‘독립유공자 후손찾기’에서 후손을 찾지 못해 훈장을 전수하지 못한 독립유공자의 명단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 수가 7,000명을 넘는 실정으로 지역사회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염정림 지청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광복을 위한 지사님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 그 업적을 잊지 않고 영예로운 표창을 전해드릴 수 있어 영광이며, 뒤늦게라도 후손을 찾아 포상 전수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밝히며,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사업의 활성화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konas)

코나스 박현미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