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단, 6·25전쟁 당시 전사·실종된 미군 유해 한·미 공동조사
5주간 경기 평택·연천, 강원 춘천·평창·홍천, 충남 홍성 일대 진행
Written by. 박현미
입력 : 2025-03-17 오후 2:55:18
6·25전쟁 당시 자유민주주의를 지킨다는 일념으로 이역만리 타국인 대한민국으로 파병돼 장렬히 싸우다 산화한 미군의 유해를 찾기 위해 올해도 한·미가 힘을 모은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 단장 이근원)과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이하 DPAA)은 3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5주 동안 경기도 평택시·연천군, 강원도 춘천시·평창군·홍천군, 충청남도 홍성군 내 8개 지역에서 미군 전사·실종자 유해 소재를 조사한다.
이번 공동조사는 6·25전쟁 참전자들의 증언과 전투기록을 토대로 미군 유해가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를 조사지역으로 선정했다.
공동조사를 추진한 이근원 국유단장은 “6·25전쟁에서 수많은 피를 흘리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준 혈맹(血盟) 미국의 참전용사를 잊지 않아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국군 및 유엔군 전사자를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onas)
코나스 박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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