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에서 울려퍼진 '북한인권개선'의 외침
대학 總學주관으론 처음으로 梨大 ‘북한인권’ 행사 가져
대학가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북한인권 행사가 18일 이화여대에서 열려 주목을 끌었다. ‘북한 인권을 향한 Dream’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 '이화드림'이 4.19를 맞아 마련한 ‘사회를 향한 Speak-up'의 첫 번째 행사. 현재 총학생회를 운영하고 있는 ‘이화드림’은 이화여대 최초의 비운동권 총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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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학내소모임, 한인2세 NGO 공동으로 주최해
한인 2세를 중심으로 북한 인권을 위해 활동하는 미국 내 70여 개 대학의 학생들로 구성된 '링크'(LINK, Liberation in North Korea)와 이화여대 학내 북한관련 모임인 ‘Hello NK(North Korea)’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북한인권 사진전을 비롯해 북한식 주먹밥 나누기, 북한관련 서적 판매, 탈북출신 예술단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지나가던 학생들은 호기심과 함께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전시된 사진과 동영상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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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학생문화관 앞에 마련된 간이무대에서는 탈북자 출신 예술단인 ‘평양연극단’의 가수의 공연이 진행됐다. ‘반갑습니다’ 노래가 북한특유의 창법으로 캠퍼스에 울려퍼지자 호기심으로 가득한 표정의 학생들이 발걸음을 멈췄다. 한종국 단장(평양연극단)은 모인 학생들을 향해 “현재 북한의 심각하고 참혹한 인권상황에 대해 남한의 대학생이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북한 인권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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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후에는 최근 공개된 북한공개처형 동영상과 함께 탈북자들의 남한입국 과정을 그린 ‘서울트레인’이 상영되었으며 이어 탈북자 초청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이화여대 학생들과 함께 링크 소속 한인2세 학생들과 관심을 갖고 찾아온 외국인들이 함께와 강연장에 모인 학생들과 함께 했다. 현재 서울예대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탈북자 김연화(21, 2000년 입국)씨는 “영상을 보니 예전의 탈북과정의 경험이 생각난다”며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걸어 몽골에 도착한 자신의 탈북과정을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김연화씨는 “친하게 지내던 이웃가족 4명이 굶어죽은 것을 목격한 이후 어렸을 때였지만 여기는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탈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공개처형, 90년대 초 배급중단 오늘 처음 들었어요"
요덕수용소 8년 수감경험자인 김영순(67, 2003년 입국)씨는 ‘왜 그런 억압을 받고도 북한에는 봉기가 일어나지 않냐’는 한 학생의 질문에 “북한 사람들은 수백가지의 ‘~할데 대하여’라는 강령에 묶여 살고 있으며, 북한은 한 사람의 잘못으로 온 가족과 자손이 함께 처벌을 받는 ‘연좌제’나 공개처형이 만연한 사회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할 수 없는 사회”라고 설명했다.
또한 ‘남한에서 사회주의 운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김영순씨는 “그 학생들은 사회주의를 이론으로만 알기 때문”이라며 “북한은 모두다 잘 사는 사회주의를 추종했지만 그들이 비난하는 자본주의보다도 더 비리에 푹 썩은 나라”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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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문제, 대학생으로서 꼭 관심 가져야 할 부분
행사를 기획한 양효은 총학생회 사회국장(이화여대 정보통신과 4)은 “‘민주화’를 상징하는 4.19를 맞아 현재 실질적인 ‘민주화’가 필요한 부분인 ‘북한 인권’을 조명해보고 싶었다”며 기획동기를 밝혔다. 양 사회국장은 “북한인권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전 세계가 북한인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흐름"이라며 "대학생으로서 꼭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으로 이번 행사가 학내 학우들에게 북한 동포들의 인권유린 실태와 심각성에 대해 관심을 갖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양 사회국장은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반응을 보였다"며 앞으로 더 보완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onas)
김수연(코나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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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학생회 정말 훌륭합니다.북한 인권문제는 아주 중요한문제인데도 우리정부는 유엔의 북한 인권결의안 투표에 매년 기권하고 있어 안타깝슴니다.이런 행사가 많은 대학에서 열렸으면 합니다.우리의 대북지원도 인권과 연계하길 정부에 촉구 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4-19 오후 3:36:11젊은이들은 북한에 대해 너무 감상적으로 생각한다. 전교조의 교육 때문이기도 하고 남북화해 무드라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 과거 군사정권이 북한을 정권안보에 이용한 결과이기도 하다. 이젠 대학생들에게 북한에 관한 진실을 알려야 한다. 북한 바로알기 운동이 절실한 때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
2005-04-19 오후 3:05:35북한에 대해 쓴소리 한다는 대통령과 정부는 조용하고 대학생들이 할 말 하는구나! 45년전에도 학생들이 나서서 4.19혁명을 성공시켰다. 북한의 구원과 해방도 학생들이 나설 때 가능성이 보인다. 이대 총학생회 화이팅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4-19 오전 11:4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