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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5년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봉안식 거행

전사자 141위의 유해와 유품 56,160점, 국가의 이름으로 예우

Written by. konas   입력 : 2025-12-15 오후 1: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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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2월 15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민석 국무총리가 주관한 가운데 '25년 발굴된 6·25 전사자 141구에 대한 합동봉안식을 거행했다.

이날 봉안식은 국무총리를 비롯해 국방부 장관, 국가보훈부 장관, 육·해·공군참모총장과 해병대사령관, 경찰청장 직무대행 등 주요인사와 신상태 재향군인회장, 유해발굴에 직접 참여했던 장병 등이 참석 하에 유해발굴 추진경과 보고,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영현 봉송 순으로 진행됐다.

'25년 유해발굴은 지난 3월부터 11월 말까지 강원도 철원·인제, 경기도 파주, 포천, 연천, 경북 칠곡, 포항 등 6·25전쟁 격전지 34개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지난 2000년,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현재까지 수습한 국군전사자 유해는 모두 1만 1천여 구이며, 그 중 268구의 신원을 확인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국방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 등의 노력을 통합하는 민·관·군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많은 유가족들이 유전자 시료 채취에 동참할 수 있도록 국민 캠페인 등의 홍보를 강화하는 등 6·25 전사자 유해발굴과 신원확인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onas)

코나스 박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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