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제82차 정기 전국총회’ 개최...제38대 회장으로 신상태 회장 재선
72.8% 득표율로 재선 성공
Written by. 박현미
입력 : 2026-04-13 오후 2:26:11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향군)는 13일 열린 제82차 정기 전국총회에서 신상태(74. 예비역 육군대위) 현 회장이 제38대 회장으로 재선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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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시스템을 이용한 원격 투표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재적 대의원 378명 중 375명이 참석하였다.
총 3명이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신 회장은 참석 대의원의 과반수를 넘는 273표(득표율 72.8%)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이번 선거 결과는 지난 4년간 신 회장이 추진한 구조조정과 개혁으로 향군의 재무 안정성이 개선됐다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신 회장은 육군3사관학교 6기 출신으로 예비역 대위로 전역했으며, 서울시 향군회장과 향군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조직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또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보유한 경영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당선 소감에서 신 회장은 “재선 회장으로서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강력하고 내실 있는 향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안보와 보훈이라는 기치 아래 1,100만 회원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주요 과제로 ▲재정 안정화 ▲제대군인 복지 및 취업 지원 확대 ▲조직 활성화 ▲안보·보훈단체 위상 제고 등을 제시했다.
향군 회장의 임기는 4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며, 신 회장은 이번 재선을 통해 향군 조직 운영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konas)
코나스 박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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