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5년간 무기 4억弗어치 수입
Written by. 홍진석기자
입력 : 2003-10-24 오전 9:39:45
이란-시리아등에 1억弗규모 미사일 수출
북한이 극심한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최근 5년간 4억달러 규모의 무기와 관련 부품을 수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은 또 이란 등에 1억1000만달러 규모의 스커드 미사일과 부품을 수출했다.
국방부가 23일 공개한 ‘북한의 해외무기 도입 및 수출 현황’에 따르면 북한은 2002년 중국 러시아 독일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로부터 전투기, 전차 엔진, 선박 부품, 장갑차 타이어, 통신장비 등 6000만달러 상당의 무기와 부품을 수입했다.
2001년에는 중국과 러시아산 미그전투기 부품, 장갑차, 헬기, 탄약 등 1억2000만달러어치를, 2000년에는 일본 독일 러시아 중국 벨로루시 등에서 항공기 부품, 대공 레이더, 함정-전차 엔진, 자동항법장치, 군용 지프 등 1억달러어치를 들여왔다.
1999년과 98년에는 중고 미그21 전투기, 전차 엔진, 잠수함 부품, 헬기, 대공포, 탄약 등 1억2000만달러어치를구매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해 예멘 이라크 시리아 이란 등에 6000여만달러어치의 스커드 미사일과 미사일 부품을, 99년과 2001년에는 예멘 파키스탄 시리아 등에 각각 3000여만달러와 2000여만달러 규모의 미사일 부품을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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