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한기총 주관 'UN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 계획
미국·그리스·터키 등 6·25 해외 참전용사 100여명 초청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5-06-02 오후 1:10:18
6·25전쟁 5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한국전에 참전했던 해외 참전용사 초청행사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민간차원에서도 다채롭게 이루어진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매년 범 국민적인 행사로 개최하는 6·25 기념식을 비롯, 금년에는 종교단체에서도 해외 참전용사를 위한 위로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이상훈)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는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전우회관에서 '한국전 UN 참전용사 초청 감사 및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기총은 "한국의 건전한 61개 교단과 20개 기관단체, 5만 교회, 1,200만 성도들이 가입된 한국교회의 대표기관인 한기총은 교회와 사회, 국가와 세계를 향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면서 "특별히 6·25 한국전쟁 55주년을 맞이하여 UN 참전 21개국의 전사자와 해외 참전용사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을 대신하여 경의와 감사, 사랑을 표하며, 그 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자유와 평화를 위한 헌신을 기념하기 위하여 환영, 감사, 기념, 리셉션, 의장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6·25전쟁 당시 스미스 부대 요원으로 참전했던 미국 참전용사를 비롯, 그리스, 네덜란드, 필리핀, 터키 참전 용사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상훈 재향군인회장, 최성규 한기총 대표회장, 리언 J 라포트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하며, 최성규 대표 회장의 환영 및 감사기도와 이상훈 회장의 인사말, 라포트 사령관의 기념사, 김장환 목사의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가 있은 뒤 이어서 전쟁기념관 광장에서 국방부 의장행사 참관, 연합사령부 방문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이들 참전용사는 25일 재향군인회가 장충체육관에서 시행하는 '제 55주년 6·25 기념식'과 노무현 대통령이 초청하는 참전용사 위로연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기총 선교국장인 박요셉 목사는 "우리나라를 위해서 피흘려 지켜준 우방의 참전용사들을 지금까지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단체에서 간과해 왔다"면서 "이들 참전용사를 초청해서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발전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사명이요, 도리인 듯 해서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 목사는 또 "이번 행사를 시행한 후 앞으로도 지속적인 초청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Konas)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매년 범 국민적인 행사로 개최하는 6·25 기념식을 비롯, 금년에는 종교단체에서도 해외 참전용사를 위한 위로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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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이상훈)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는 공동으로 오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내 전우회관에서 '한국전 UN 참전용사 초청 감사 및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기총은 "한국의 건전한 61개 교단과 20개 기관단체, 5만 교회, 1,200만 성도들이 가입된 한국교회의 대표기관인 한기총은 교회와 사회, 국가와 세계를 향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면서 "특별히 6·25 한국전쟁 55주년을 맞이하여 UN 참전 21개국의 전사자와 해외 참전용사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을 대신하여 경의와 감사, 사랑을 표하며, 그 분들의 고귀한 희생과 자유와 평화를 위한 헌신을 기념하기 위하여 환영, 감사, 기념, 리셉션, 의장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6·25전쟁 당시 스미스 부대 요원으로 참전했던 미국 참전용사를 비롯, 그리스, 네덜란드, 필리핀, 터키 참전 용사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상훈 재향군인회장, 최성규 한기총 대표회장, 리언 J 라포트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하며, 최성규 대표 회장의 환영 및 감사기도와 이상훈 회장의 인사말, 라포트 사령관의 기념사, 김장환 목사의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가 있은 뒤 이어서 전쟁기념관 광장에서 국방부 의장행사 참관, 연합사령부 방문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이들 참전용사는 25일 재향군인회가 장충체육관에서 시행하는 '제 55주년 6·25 기념식'과 노무현 대통령이 초청하는 참전용사 위로연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기총 선교국장인 박요셉 목사는 "우리나라를 위해서 피흘려 지켜준 우방의 참전용사들을 지금까지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단체에서 간과해 왔다"면서 "이들 참전용사를 초청해서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발전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사명이요, 도리인 듯 해서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 목사는 또 "이번 행사를 시행한 후 앞으로도 지속적인 초청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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