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최전방 GP에서 총기난사... 8명사망 2명부상
수류탄 투척, 취침중 내무실 아수라장...밖으로 나와 소대장 쏴
육군은 이날 오전 경기도 연천 중부전선 OO사단 예하 최전방 GP에서 수류탄 및 총기사고로 GP장을 포함한 8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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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이 날 오전 국방부 기자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사고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육군 대변인에 따르면 김 일병은 평소 선임병으로부터 언어폭력 등 괴롭힘을 당해오던 중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초소 근무를 마치고 내무반에서 자고 있던 다음 번 근무자를 깨우기위해 내무실로 들어갔다.
그는 옆에서 함께 자고 있던 선임병의 얼굴을 보고 순간 화를 참지 못하고 수류탄 1발을 선임병을 향해 던졌다고 진술했다고 설명했다.
수류탄 1발이 터지자 내무반에서 자고 있던 25명의 병사들은 놀라 잠에서 깨어나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동료들을 보고 비명을 지르는 등 우왕좌왕했으며, 김 일병은 동료들을 관물대에 있던 부대원 K-1 소총으로 40여발을 난사했다.
사건발생 후 피의자인 김 일병은 현재 군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고있다.
尹 국방 `총기난사'에 "국민께 깊이 사과"
윤광웅 국방장관이 19일 새벽 경기도 연천군 전방부대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장관으로서 국민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국방부 기자실에서 "오늘 새벽 최전방 GP에서 장병 8명이 사망하
고 2명이 부상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무엇보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사망자 장병과 유족분께 심심한 애도와조의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부상 장병들이 조속히 치유되도록 제반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철저한 사후조치는 물론,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장관은 이 같은 대국민 사과는 지난 1월 육군훈련소에서 발생한 `인분사건'에 이은 취임 이후 두번째다.
윤 장관은 당시 "훈련병과 그 가족, 국민 여러분께 매우 죄송하고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철저하게 진상을 조사해 관련자는 물론 지휘책임을 포함해 일벌백계로 엄중문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노 대통령, 사고수습에 만전 지시
한편 노무현 대통령은 19일 연천 전방부대에서 발생한 내무반 총기사고에 대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며 "불의의 피해를 당한 장병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이날 오전 8시40분 윤광웅 국방장관과 통화를 갖고 "부상 치유와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하라"며 "사태의 원인과 동기를 철저히 밝혀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서 노 대통령은 새벽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인 권진호 국가안보보좌관으로부터 사건 개요와 피해 상황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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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라이 세끼 하나가 일 낸거야. 이런일 나면 군대만 가지고 뭐라고 하는데 말야. 군대가 솔직히 뭔 잘못이 있냐. 편해질 대로 편해진 군대인데 더이상 뭘 바라고 총기난사 하고 난리야. gp는 좀 모르겠다. 아무래도 조그마한 실수가 생명과 전쟁으로 직결되는 곳이니 좀 빡시게 갈구고 때릴지도.</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
2005-06-19 오후 4:5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