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더 이상 흔들려서는 안 된다!!" 향군 성명
"국군장병에게 신뢰와 성원 보내자" 호소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5-06-28 오후 1:42:07
향군은 성명에서 한 명의 병사가 일으킨 GP 총격 사고의 충격으로 군의 사기가 저하되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700만 재향군인회 회원은 혹서기에 조국을 수호하고 있는 후배 국군장병들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성원을 보낸다고 발표했다.
향군은 이 성명에서 "군은 군정권과 군령권을 갖고 있는 국방장관으로부터 전 지휘관에 이르기까지 금번 사건을 뼈아픈 교훈으로 삼아 환골탈태의 각오로 병영문화를 개선하고 군 기강을 올바로 세워 국민의 군대로 거듭 태어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군은 "이제 우리 군이 당면한 국방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의 안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지금은 처벌과 문책성 인사가 능사가 아니며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되, 군의 상처가 조속히 치유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언론에서도 군에 대한 신뢰와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Konas)
다음은 향군이 발표한 성명 전문임.
군, 더 이상 흔들려서는 안 된다!!
군은 국가안보의 최후보루입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듯이 군이 국민을 떠나 존재할 수는 없습니다. 더 이상 군의 잘못만을 탓하기보다, 따뜻한 이해와 신뢰가 필요할 때입니다.
신뢰받는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야 합니다.
금번 사건은 국민의 억장을 무너뜨리는 참극입니다. 군은 환골탈태의 각오로 병영문화를 개선하고 군 기강을 확립하여 강한 전투력 육성에 더욱 매진해야 합니다.
국방개혁을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합니다.
정부당국은 문책성 인사가 능사가 아니며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여 국방개혁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국방예산의 대폭적인 증액으로 군 사기·복지에 획기적 개선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제는 군을 아끼고 사랑할 때입니다.
정치권과 언론은 더 이상 군의 잘못을 헤집고 들추어 적전분열을 자초해서는 안됩니다. 군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보내 군의 상처가 조속히 치유되고 국민의 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성원을 당부합니다.
2005. 6. 28
대 한 민 국 재 향 군 인 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李相薰)는 28일 지난 19일 중부전선 최전방 GP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고와 관련 "군 더 이상 흔들려서는 안 된다"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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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은 성명에서 한 명의 병사가 일으킨 GP 총격 사고의 충격으로 군의 사기가 저하되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700만 재향군인회 회원은 혹서기에 조국을 수호하고 있는 후배 국군장병들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성원을 보낸다고 발표했다.
향군은 이 성명에서 "군은 군정권과 군령권을 갖고 있는 국방장관으로부터 전 지휘관에 이르기까지 금번 사건을 뼈아픈 교훈으로 삼아 환골탈태의 각오로 병영문화를 개선하고 군 기강을 올바로 세워 국민의 군대로 거듭 태어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군은 "이제 우리 군이 당면한 국방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군의 안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지금은 처벌과 문책성 인사가 능사가 아니며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되, 군의 상처가 조속히 치유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언론에서도 군에 대한 신뢰와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Konas)
다음은 향군이 발표한 성명 전문임.
군, 더 이상 흔들려서는 안 된다!!
군은 국가안보의 최후보루입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듯이 군이 국민을 떠나 존재할 수는 없습니다. 더 이상 군의 잘못만을 탓하기보다, 따뜻한 이해와 신뢰가 필요할 때입니다.
신뢰받는 국민의 군대로 거듭나야 합니다.
금번 사건은 국민의 억장을 무너뜨리는 참극입니다. 군은 환골탈태의 각오로 병영문화를 개선하고 군 기강을 확립하여 강한 전투력 육성에 더욱 매진해야 합니다.
국방개혁을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합니다.
정부당국은 문책성 인사가 능사가 아니며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여 국방개혁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국방예산의 대폭적인 증액으로 군 사기·복지에 획기적 개선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제는 군을 아끼고 사랑할 때입니다.
정치권과 언론은 더 이상 군의 잘못을 헤집고 들추어 적전분열을 자초해서는 안됩니다. 군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보내 군의 상처가 조속히 치유되고 국민의 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성원을 당부합니다.
2005. 6. 28
대 한 민 국 재 향 군 인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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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사퇴 압력은 GP 총기난사 사건과는 무관한 정치공세에 불과하다. 장관이 사퇴하면 총기사건은 그것으로 종결되고 만다. 본질적인 것은 다시는 이런 사건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지금으로서는 국방장관에게 재발방지 대책을 내도록 압력을 넣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
2005-06-28 오후 4:3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