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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단체, 10일 평택서 대규모 미군기지 반대 집회

Written by. 윤경원   입력 : 2005-07-06 오전 10: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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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민련, 평통사, 한총련 등 10여개 반미단체로 구성된 ‘미군기지확장반대 평택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오는 10일 미군기지 확장 반대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 5월 15일 전국민중연대와 한총련 등의 '패트리어트 기지폐쇄 광주·전남 공동대책위' 4천여명이 광주 공군제1전투비행단 앞에서 '패트리어트 미군기지 폐쇄를 위한 전국대회'를 갖고 공군 부대 철조망을 뜯어내고 있다.
 대책위는 오는 10일 오후 평택시 팽성읍 대추분교에서 소속회원 등 3000여명의 시위대를 이끌고 ‘미군기지 확장저지와 한반도전쟁반대 7·10 평화대행진’을 열겠다고 밝히고,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이날 집회를 “평택 지킴이 10만명을 모집하는 상반기 대중운동의 집중판”이라고 규정하고 이른바 ‘반전평화세력’과 현지 주민의 ‘혈연적 연대’를 맺기 위한 계기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의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시위대는 집회에서 대추분교 인근 K-6 미군기지 철조망 3㎞구간을 따라 행진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혀, 지난 5월 일어난 한총련 등의 광주 공군 전투비행단 무단침입과 철조망 철거난동이 재현될 우려도 일고 있다.

 대책위는 집회에 앞서 4일부터 8일까지를 ‘시민행동주간’으로 정하고, 평택지역도보순례와 삼보일배 등의 행사를 갖고 매일 밤 평택역에서 촛불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이들은 평택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평택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미국 정부의 한반도와 동북아 침략 전쟁 계획은 미국의 무기 재벌들과 그들에게 정치 자금을 받아 성장한 미국의 부시 대통령과 체니 부통령을 비롯한 고위급 정치인들에게만 이익이 될 뿐”이라고 반미감정을 선동했다. 

 이들은 또, “이런 미국 대통령 부시가 북한을 침략하는 전쟁에서 자기 나라 군인들은 조금이라도 덜 죽게 하기 위해, 동두천, 의정부, 용산, 춘천, 원주, 하남 등지에 있는 주한미군기지를 모두 우리 평택으로 집결시키려 하고 있다”면서 “평택 미군기지 확장 문제가, 우리 평택만의 문제가 아니라, 7천만 한민족 전체의 생명과 직결되는 범국민적 사안이라는 점을 온 국민에게 확산시키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미군기지 평택 이전에 대한 반대여론을 부추겼다. 

 온라인에서도 이날 집회를 위한 홍보와 함께 평택 미군기지 확장을 반대하는 사이버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 대책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부터 12시 사이에 국방부, 청와대, 미국대사관 홈페이지 게시판에 접속해 들어가 자신들끼리의 문자(☜♡☞)를 제목에 달고 항의 글을 올리도록 지침을 내리고 있다.

 또, 대책위 홈페이지를 비롯해 범민련, 평통사, 한총련 등의 홈페이지에서도 각각 팝업창을 띄우고 이날 집회의 취지, 기획안과 참가지침을 홍보하고 반미영상물을 게재하는 등 이날 집회의 총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konas)

 윤경원(코나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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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지대    수정

    이런 미친놈들을 박살 내야 한다. 애국우파들 모두 평택으로 가자!!</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7-06 오전 11: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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