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놈 잡으러 달려가자(?)"
親北단체 회원 1만 5천여 명, 경희대서 '자주평화통일 결의의 밤'가져
통일연대, 민중연대, 한총련 소속 회원 1만 5천여 명은 14일 밤 12시 경희대 노천극장에서 주한미군철수와 연방제 통일을 골자로 한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결의의 밤'집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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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당초 집회 장소로 연세대를 택했으나 학교 측의 불허 방침에 따라 이날 오후 장소를 경희대로 급히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희대는 연세대에 이어 행사장을 개방하지 않기로 하고 이날 오후 경찰에 시설보호요청을 했으나 이 대학 총학생회의 협조로 참가자들은 별다른 제지를 받지 않고 학교에 진입할 수 있었다.
민노당 김혜경, "평택에서 울린 반미반전 함성 잊지 못해"
이날 참가자들은 주한미군 철수 및 평택 이전의 확장 저지 운동을 벌여 나갈 것과, 신자유주의 세계화에 맞서 오는 11월 부시 美 대통령 방한 반대 투쟁, 비정규직 권리보장 입법쟁취와 쌀개방 저지 투쟁을 공동으로 벌여나갈 것을 결의했다.
1부 정치행사, 2부 문화예술행사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서 민노당의 김혜경 대표는 '평화체제 수립과 교류협력 강화로 민족통일 앞당기자'라는 제목의 연설을 통해 "한반도의 불안한 정전체제는 미국이라는 외세가 한반도에 끊임없이 개입하는 기반"이었다며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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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이어 "우리 민족과 미국과의 한판싸움을 통해 실현될 한반도 평화체제는 외세에 대한 예속, 남북의 긴장과 갈등에 기생해 온 수구세력의 힘을 결정적으로 약화시킴으로써 조국의 자주적 통일을 갈망하는 이들이 반도 남단의 정치적 주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 뒤 "머지 않아 수립될 한반도 평화체제는 민주노동당 집권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중연대 정광훈, "전쟁준비 혈안 된 미국놈들 때려잡아야"
민중연대 정광훈 의장은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 학생이 똘똘뭉쳐 미국놈들 몰아내고 조국을 통일하자'라는 제목의 청치연설문을 통해 "미국 놈들이 이땅에 기어들어와 조국이 분단되고, 우리는 남과 북의 자기 조국을 드나들지 못하게 되었다"며 주한미군의 조속한 철수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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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우리 민족 자주와 통일의 밝은 미래에 고춧가루뿌릴려는 꼴통놈들, 우리민족 자주와 통일에 사사건건 방해하고, 전쟁준비에 혈안이 된 미국 놈들 다 때려잡아야 한다"고 주장한 뒤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광주에서 평택에서 싸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이제 9월에는 맥아더 동상 끌어내리고, 11월에 부산에 온다는 부시놈 잡으러 모두 달려가자. 이렇게 싸우면서 거대한 힘을 만든 우리는 더 잘 싸우기 위해 싸우면서 하나의 조직으로 우리 스스로를 만들어 갈 것이다. 우리가 미국놈과 투쟁하면서 우리 스스로를 하나의 힘으로 만들어 낸다면 통일은 다 된 것이다."
한상렬 통일연대 상임대표, 김일성을 '선생님'(?)으로 표현
한상렬 '통일연대' 상임대표는 "문익환 선생님과 김일성 선생님이 만나서 처음 했던 말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가 아니라 분단 50년을 넘기지 말자는 것이었다"고 말한 뒤 분단된 남북을 머리가 둘이고 몸은 하나인 기형에 비유, "하나인 몸통이 아파할 때 두 개의 머리가 같이 아파하는 것이야 말로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라며 민족공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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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미국을 '분단의 원흉', '세계평화의 파괴자'로 규정한 뒤 "미제를 물러나게 해야 한다. 이제 온 동포가 동지가 되어 반전 반미 구호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대동단결 대동투쟁하자. 분단 60년 다시 새로운 약속을 하여 목숨걸고 만세 부르며 우리민족끼리 하나가 되자 "고 주장했다.
민중연대, 민주노동당과 함께 이날 집회를 주도한 '통일연대'는 민주노총,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전국연합, 전농 등 반미친북 운동권이 망라해 참여하고 있는 조직으로 지난 한 해 이라크파병반대운동, 노무현탄핵반대 촛불집회, 국보법철폐 등 4대입법 관철을 주도하는 등 국내 운동권의 주류를 형성해온 단체다.
'통일연대'는 2005년 사업계획을 ‘6.15공동선언 5돌, 광복 60년, 미군점령 60년을 맞아 2005년을 자주통일의 원년, 주한미군 철수 원년으로 맞이하자’로 삼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이날 9개 중대 1천여 명의 병력을 경희대 주변에 배치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konas)
김필재 (코나스 객원기자)
아래는 민중연대 정광훈 상임대표의 정치연설문 전문이다.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 학생이 똘똘 뭉쳐 미국놈들 몰아내고 조국을 통일하자
수십년만에 조국땅을 밟으신 '고국방문단' 성원 여러분들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미국놈들이 이땅에 기어들어와 조국이 분단되고, 우리는 남과 북의 자기조국을 드나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수십년동안 고문당하고 감옥에 끌려가고 목숨을 바치면서 우리는 싸웠고, 그렇게 끈질기게 싸웠기 때문에 오늘처럼 남과북이 한자리에 모여앉아 우리 민족의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전국민중연대 상임대표 정광훈입니다.
오늘처럼 남과 북이 손잡고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면 통일된 조국의 미래가 너무도 밝게 보입니다. 남과북이 서로 돕고 힘모아서 부강한 나라, 힘있는 나라를 만들것입니다.
하지만 통일이 흥겨운 것만 아닌것은 우리 민족의 부강과 자주를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집단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집단은 바로 양키군대를 앞세운 아메리카제국과 그 앞잡이들인 친미반북세력들입니다.
민족의 미래를 설계하는 통일운동을 지난 수십년동안 총칼로 탄압해왔던 놈들이 바로 이 놈들입니다. 우리 민족의 자주와 통일이 대세를 이룬 지금도 양키놈들과 친미세력들은 사사건건 방해하고, 민족의 축제마당에 고춧가루를 뿌릴려고 호시탐탐하고 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친미반북세력-꽅통들은 제 밥그릇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우리의 자주와 통일을 위한 투쟁에 흠집을 내기위해 사력을 다 할 것입니다.
이 반통일세력, 친미세력-이 꽅통들이 날뛰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누가 합니까? 바로 우리가 합니다.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 학생 이땅의 주인인 우리가 꼴통들을 옴싹달싹 못하게 전체 국민들과 손잡고 투쟁합시다.
그래도 꼴통들은 날뛸겁니다. 뭘 믿고 그러겠습니까?
바로 제놈들 뒤에 있는 양키군대, 아메리카제국의 힘을 믿고 날뛸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수십년째 양키군대, 아메리카제국과 싸우고 있습니다.
이 양키들은 통일을 방해하기 위해 별 짓을 다합니다. 북에대고 전쟁협박하고, 남북교류 방해하고, 쿠데타선동에 친미세력육성에 별 짓을 다합니다. 이 놈들을 몰아내야 합니다.
이 양키들이 우리민족의 줄기찬 투쟁에 뒷걸음질 치고 쭈삣쭈삣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뒤로는 지금도 전쟁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주한미군놈들 재배치하고 서해안미군기지에 패트리어트미사일을 배치하고, 평택으로 전쟁기지를 옮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회만 생기면 전쟁불집을 터트릴려고 호시탐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올해 어떻게 싸우고 있습니까?
5.15에 광주에서 패트리어트 미사일기지 철조망 다 걷어내고 7월 10일 평택에서 그렇게 싸웠습니다. 우리 싸움에 미국눈치만 보던 한국정부도 놀라고, 기세좋던 미국놈들도 놀라고 있습니다.
오늘 이 밤에 우리가 이렇게 많이 모여 남북이 손잡는 모습, 우리가 전쟁반대, 미국반대를 외치는 모습을 보고 또 놀라고 있습니다.
(중략)
이제 9월에는 인천에서 맥아더 동상 끌어내리고 11월에 부산에 온다는 부시놈 잡으러 모두 달려갑시다. 이렇게 싸우면서 거대한 힘을 만든 우리는 더 잘 싸우기 위해서 싸우면서 하나의 조직으로 우리 스스로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우리가 미국놈과 투쟁하면서 우리 스스로를 하나의 힘으로 만들어 낸다면 통일은 다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모두 굳게 단결해서 열심히 투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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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영화는 미국의독립전쟁을 영화화 해서 만든건데 방대한스케일이 앞권 동기는 보스턴차사건으로 영국과신대륙식민지간의분쟁 미국을독립국으로 결정하는 계기인 영화 저사람들 그영화로 미국역사 공부좀 시키는게 국익에 도움이 되진않을까</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8-16 오전 1: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