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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신성인' JSA 순직장병 추모비 건립

10일 오전 대성동 '자유의 마을' 막사에서 제막식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5-09-10 오후 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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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6일 파주시 전진교 인근 임진강변에서 전술훈련 도중 순직한 장병 4명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비 제막식이 순직 장병들이 근무하던 비무장지대(DMZ)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대성동 '자유의 마을' 민정중대 막사 앞에서 10일 오전 거행됐다.

 추모비는 높이 1.5미터 가량의 대리석으로 희생 장병들의 이름과 함께 "殺身成仁(살신성인) 투철한 감투정신과 숭고한 전우애를 실천하고 장렬히 산화하신 님들은 군인정신의 화신이며 참 군인의 표상이로다. 최전방에서 영원히 기억되리" 라는 글이 국문과 영문으로 새겨졌다.

 JSA 경비대대 대대장(심동현 중령, 육사 43기)은 "순직한 장병들의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해 육군 장병들은 물론, 함께 근무하는 주한미군 장병들의 성금과 부대기금 등을 모아 추모비를 세우게 됐다" 고 건립배경을 설명했다.

 JSA 경비대대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과 DMZ내에 위치한 유일한 민간 마을인 대성동 자유의 마을을 경비하는 부대이며, 지난 해 한국군으로 임무전환 이후 완벽한 작전 수행을 해 오던 중 급류에 휩쓸린 안학동 하사를 구하기 위해 중대장 박승규 대위와 강지원 하사, 김희철 상병이 강물에 뛰어들었다가 4명 모두가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육군은 이들의 살신성인 정신을 높이 치하하여 1계급을 추서한바 있다.

 이 날 제막식 행사에는 희생 장병들의 유가족을 비롯, 전진부대장과 조영래(육 소장)군사정전위 수석대표, 미국측 대표인 서전트 스테펀 소장, 중립국 감독위원회 스위스 및 스웨덴 대표와 JSA 경비대대 장병 및 전우회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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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10 오후 10:09:06
    찬성0반대0
  • 이사모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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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10 오후 10:08:56
    찬성0반대0
  • 조병장    수정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殺身成仁하신 영웅들께서 이 나라를 잘 지켜 주시리라 믿습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09-10 오후 1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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