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장군 노래도 우파 따로 좌파 따로
송만기씨 '맥아더를 사랑하자' 발표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5-09-12 오후 12:43:31
인천 자유공원의 맥아더 동상 철거문제를 놓고 11일 애국우파와 친북좌파가 물리적 충돌까지 벌이는 등 맥아더 장군에 대한 평가가 상반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두 세력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내용의 `맥아더 주제가'를 인터넷에 발표해 또다른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애국우파인사로 각종 집회에 단골로 참석해 얼굴이 잘 알려진 가수 송만기(46)씨는 12일 인터넷 독립신문에 자신이 직접 작사ㆍ작곡한 `맥아더를 사랑하자'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이 노래는 '맥아더 장군을 아시나요. 우리를 구해준 영웅'으로 시작하며 '누가 이렇게 목숨걸고 자유 대한 살려줬나', '우리 친구 맥아더를 사랑하자'등 맥아더를 칭송하는 가사로 이뤄졌다.
송씨는 "맥아더 장군은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해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았는데 좌파적 시각을 가진 이들이 '맥아더는 살인자'라는 노래로 그를 매도해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송씨는 "맥아더 장군의 공로를 알리기 위해 인천 자유공원에서 콘서트를 열고 이 노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송씨의 발표에 앞서 민중가요 가수 박성환(34)씨는 `맥아더가 한국전쟁 당시 양민학살을 명령했고 핵폭탄 투하를 주장했다'며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맥아더는 살인자"라는 노래를 발표해 네티즌들로부터 심한 비난을 받았다.(코나스 9일자 기사 참고)
박씨는 지난 2002년 일어난 '여중생 장갑차 사망사건' 당시 'fucking usa'(윤민석 작사 작곡)이라는 노래를 불러 주로 반미운동권에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다.
박씨는 '가사가 너무 과격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맥아더는 양민학살 등을 직접 지시한 일종의 전범(戰犯)"이라며 "당시 유엔군 사령관으로서 이에 책임질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또 박씨는 노래 가사 중에 나오는 "서울을 탈취하라 그곳에는 아가씨도 부인도 있다. 3일동안 서울은 제군의 것으로 될것이다. 1950년 9월 유엔군사령관 맥아더"라는 내레이션 부분에 대해서도 "사료를 통해 확인한, 맥아더가 직접 한 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박씨의 노래에 대해 "전쟁원인 제공자인 북한 김일성은 배제하고 작전상 몇몇 과오에 치중하여 대중에게 선택적 내용만을 제시한다는 것은 지극히 아메바(단세포)적인 사고방식"이라고 비난을 가했다. 네티즌들은 "안중근을 일본에서는 테러리스트라고 하고, 우리는 우국지사라고 하듯이 맥아더는 북한에게는 철천지원수일 것",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노래도 못하는 자가 창작이란 가면을 쓰고 이런 노래를 부르는 것은 정말 이율배반적", "자신의 목숨 아끼지 않고 위태로운 대한민국을 도와주려 온 사람을 이렇게 매도해도 되는 것인가?", "이런 자들이 판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여기가 북한인가? 아니면 구 소련인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아래는 송만기씨가 발표한 '맥아더를 사랑하자' 노래 가사 전문이다.
애국우파인사로 각종 집회에 단골로 참석해 얼굴이 잘 알려진 가수 송만기(46)씨는 12일 인터넷 독립신문에 자신이 직접 작사ㆍ작곡한 `맥아더를 사랑하자'라는 노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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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맥아더 장군을 아시나요. 우리를 구해준 영웅'으로 시작하며 '누가 이렇게 목숨걸고 자유 대한 살려줬나', '우리 친구 맥아더를 사랑하자'등 맥아더를 칭송하는 가사로 이뤄졌다.
송씨는 "맥아더 장군은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해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았는데 좌파적 시각을 가진 이들이 '맥아더는 살인자'라는 노래로 그를 매도해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송씨는 "맥아더 장군의 공로를 알리기 위해 인천 자유공원에서 콘서트를 열고 이 노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송씨의 발표에 앞서 민중가요 가수 박성환(34)씨는 `맥아더가 한국전쟁 당시 양민학살을 명령했고 핵폭탄 투하를 주장했다'며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맥아더는 살인자"라는 노래를 발표해 네티즌들로부터 심한 비난을 받았다.(코나스 9일자 기사 참고)
박씨는 지난 2002년 일어난 '여중생 장갑차 사망사건' 당시 'fucking usa'(윤민석 작사 작곡)이라는 노래를 불러 주로 반미운동권에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다.
박씨는 '가사가 너무 과격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맥아더는 양민학살 등을 직접 지시한 일종의 전범(戰犯)"이라며 "당시 유엔군 사령관으로서 이에 책임질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또 박씨는 노래 가사 중에 나오는 "서울을 탈취하라 그곳에는 아가씨도 부인도 있다. 3일동안 서울은 제군의 것으로 될것이다. 1950년 9월 유엔군사령관 맥아더"라는 내레이션 부분에 대해서도 "사료를 통해 확인한, 맥아더가 직접 한 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박씨의 노래에 대해 "전쟁원인 제공자인 북한 김일성은 배제하고 작전상 몇몇 과오에 치중하여 대중에게 선택적 내용만을 제시한다는 것은 지극히 아메바(단세포)적인 사고방식"이라고 비난을 가했다. 네티즌들은 "안중근을 일본에서는 테러리스트라고 하고, 우리는 우국지사라고 하듯이 맥아더는 북한에게는 철천지원수일 것", "북한의 인권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노래도 못하는 자가 창작이란 가면을 쓰고 이런 노래를 부르는 것은 정말 이율배반적", "자신의 목숨 아끼지 않고 위태로운 대한민국을 도와주려 온 사람을 이렇게 매도해도 되는 것인가?", "이런 자들이 판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여기가 북한인가? 아니면 구 소련인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고 비난을 퍼부었다.
아래는 송만기씨가 발표한 '맥아더를 사랑하자' 노래 가사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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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생님 힘내세요. 6.25전쟁에 참전하여 자유수호를 위해 목숨을 잃었고 부상을 당했고, 포로생활에서 탈출한 분들이 아직도 이땅에는 많이 있습니다. 좌파들은 국가보다는 정권욕에 사로잡혀 오직 정권에만 눈이 어두워 내일을 내다보지 못하는 자들입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
2005-09-12 오후 2:1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