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국호 사용 금지시킨 이해찬 총리 사퇴하라!"
HID청년동지회, 이 총리 규탄 기자회견 열어
Written by. 김필재
입력 : 2005-10-26 오후 7:36:05
"우리는 국기-국호 사용을 금지시킨 이해찬 총리가 국가와 민족 앞에 사죄하고 즉시 사퇴할 것을 요구한다"
'대한민국HID특수임무청년동지회'(단장 오복섭)회원 10여 명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 앞에서 이해찬 총리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북파공작원들로 구성된 HID동지회는 이날 오전 10시 남산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96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뒤 삼청동 총리 공관으로 이동, 정부내 주사파와 용공 좌경세력 처단을 골자로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허수아비와 독립운동가 사진 등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들은 '제96주년 안중근 의사 의거 기념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지난 8월 14일 열린 남북통일축구대회에서 태극기 사용을 금지하고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를 외치지 못하도록 한 방침을 내린 광복6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 이해찬 총리의 사퇴를 촉구했다.
오복섭 단장은 "안중근 의사 의거 96주년을 맞이해 안 의사의 거룩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자손만대에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갈 것을 굳게 맹세한다"고 말한 뒤 "국기 및 국호를 부인하는 이해찬 총리는 반국가적·반민족적 반역자이므로 오는 28일 이 총리를 직권남용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이 끝난뒤 참가자들은 이해찬 총리를 상징화한 허수아비의 머리(풍선)를 터트린 뒤 가슴속에서 '태극기 말살', '국호 대한민국 말살', '고려 연방제' 등의 내용이 담긴 종이를 꺼내어 불태우는 등의 퍼포먼스를 벌였다.
참가자들은 이해찬 총리 측의 태극기 사용 금지 무관 주장을 상징화한 대형 오리발을 총리실에 전달하려했으나 미리 배치된 200여 명 규모의 경찰의 저지로 무산됐다.
(konas)
김필재 (코나스 객원기자)
'대한민국HID특수임무청년동지회'(단장 오복섭)회원 10여 명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 앞에서 이해찬 총리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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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공작원들로 구성된 HID동지회는 이날 오전 10시 남산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96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뒤 삼청동 총리 공관으로 이동, 정부내 주사파와 용공 좌경세력 처단을 골자로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허수아비와 독립운동가 사진 등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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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제96주년 안중근 의사 의거 기념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지난 8월 14일 열린 남북통일축구대회에서 태극기 사용을 금지하고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를 외치지 못하도록 한 방침을 내린 광복6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 이해찬 총리의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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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섭 단장은 "안중근 의사 의거 96주년을 맞이해 안 의사의 거룩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자손만대에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갈 것을 굳게 맹세한다"고 말한 뒤 "국기 및 국호를 부인하는 이해찬 총리는 반국가적·반민족적 반역자이므로 오는 28일 이 총리를 직권남용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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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이 끝난뒤 참가자들은 이해찬 총리를 상징화한 허수아비의 머리(풍선)를 터트린 뒤 가슴속에서 '태극기 말살', '국호 대한민국 말살', '고려 연방제' 등의 내용이 담긴 종이를 꺼내어 불태우는 등의 퍼포먼스를 벌였다.
참가자들은 이해찬 총리 측의 태극기 사용 금지 무관 주장을 상징화한 대형 오리발을 총리실에 전달하려했으나 미리 배치된 200여 명 규모의 경찰의 저지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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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재 (코나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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