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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주최 '평양 마라톤' 참가비 250만원···너무 비싸다"

"유럽 6개국 11일 경비도 240만원인데, 오마이도 퍼주기냐?"

Written by. 윤경원   입력 : 2005-11-11 오후 4: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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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댓글 : 18

 좌편향(左偏向)의 인터넷 매체인 '오마이뉴스'(대표 오연호)가 오는 24일 평양에서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대회 참가비용이 터무니없이 비싼 것으로 드러나 네티즌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오마이뉴스'는 10일 자사의 홈페이지에 띄운 기사를 통해 "광복 60주년과 6·15 남북 공동선언 5주년을 기념하고, 남북한에 통일 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26일, '오마이뉴스 평양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마이뉴스'와 함께 사단법인 '남북함께살기운동'(이사장 양병희)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측과 북측에서 각각 150명 등 모두 300명의 시민들이 참가하며, 평양-남포 구간을 달리는 하프마라톤대회(22km) 형태로 이뤄진다고 이 매체는 밝혔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 참가비용을 250∼350만원으로 밝혔다. 남측 참가자 150명중 '주최측 초청자'는 350만원이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일반참가자는 250만원이다. '초청자'는 주최측에서 미리 선정한 인물. 대회 일정이 촉박해 부득불 미리 선정했다고 이 매체는 밝혔다.

 이에 대해 해당 독자들은 댓글란에 "대회참가비가 너무 비싼 것 아니냐"며 항의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학생(pjozzang)'은 "가고싶은데 돈이 너무 비싸다"고 불만을 터트렸고, '비오면(hwangje)'은 "국내 마라톤 하는데 보통 참가비가 1만원인데, 평양이라고 달라질건 교통비하고 몇 끼 밥값, 하룻밤 숙박비 정도일텐데 딱 7만원이 적당하지 않는가"라며 "한 200만원 정도 북한한테 주는건가?"라고 물었다.

 남북정상회담의 경우처럼 주최측에서 북한당국에 '마라톤대회 성사비용'을 지불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많은 질문이 터져 나왔다. '소나무(lkm4527)'는 "언제부터 오마이는 북한과 합작해서 독자들 상대로 삥 뜯을 생각을 했나? 그 돈이면 호주 마라톤 참가하고도 남는다"고 지적했고, '이인용(nejarang)'은 "오마이는 김정일한테 얼마나 갔다 바치고 마라톤 대회 개최하게 되었나?"라며 "민족대회가 목적이 아니라 돈 긁어모으기 대회 같다"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이와 관련, 오마이뉴스 기획관리부의 이혜미(기획관리부)씨는 이같은 지적에 대해 "마라톤 대회 참가비와 함께 3박 4일간의 북한관광 비용도 포함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씨는 "우리측 150명은 23일 전세기편으로 북한에 들어가 평양시내를 관광하고, 다음날인 24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25일에는 백두산이나 개성을 관광하게 된다"며 "정확하진 않지만, 오마이뉴스 측에서 (참가비를 거두어) 이익을 보는 것은 전혀 없고, 모두 북한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비용은 350만원으로, 정치인이나 시민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주최측 참가자'들을 제외한 일반 참가자들은 100만원을 할인해 250만원으로 책정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국내 'K'여행사의 한 관계자는 "그 금액 모두를 순수관광요금이라고 봤을 때, 굉장히 비싼 편"이라고 말했다. 남북관계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터무니없는 비용이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

 담당자에 따르면 중국 5박6일 단체관광의 경우, 항공요금으로만 40여만원 정도가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전체 관광요금은 80만∼90만원 선이다. 이 담당자는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6개국을 11일 동안 둘러보는 일정의 관광도 항공료 포함 240만원 "이라고 전하며, "초특급 여행이 아닌 이상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이뉴스는 관련 기사를 통해 이번 마라톤 대회에 대해 "분단 60년만에 처음으로 남북 시민들이 함께 달리는 마라톤대회", "북한의 수도 평양에서 우리측 언론사가 주최하는 최초의 마라톤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하다"고 그 의미를 부여했다.

 이 대회를 추진하기 위해 오마이뉴스는 지난 5월부터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와 협의를 시작했고, 지난 7월 30일 베이징에서 이번 마라톤대회에 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한다.

 마라톤 참가자들은 오는 23일 전세기를 이용, 서해 직항로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할 예정며, 24일 마라톤대회를 치른 후, 25∼26일 이틀 동안 북한의 주요 관광지역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마이뉴스 관계자들은 마라톤 코스를 답사하기 위해 오는 12∼15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konas)

 윤경원 객원기자 kwiat79@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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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라톤    수정

    이게 기사냐? 게시판에 올라올 성격의 글이지.팩트도 다 틀리고... 국내마라톤참가비가 1만원? 웃기시네. 최소 3만원이다. 그리고 2박3일 평양아리랑축전이 150만원이다. 3박4일에 마라톤과 이틀동안의 북한관광이 250이면 아리랑축전과 비교해 약간 비싼듯 하다. 하지만 1박2일의 금강산 여행도 초기에는 100만원 상당이지 않았나. 희소성을 감안하여 가격을 생각해야 할듯하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

    2005-11-12 오전 11:00:40
    찬성0반대0
  • 별짓다하네..    수정

    마라톤? 김일성 동상까지 돌아보는 코스인가? 주체사상 배우려는 인간들 많구만.. 오마이뉴스는 노동신문 자매지인가?</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11-12 오전 9:33:38
    찬성0반대0
  • 대한민국엄마   

    마라톤참가비가 할인해서 250만원이라..중산층 한달 생활비도 넘네요. 개최의 의도가 뭔지.. 그것도 남북공조인가요? 이래저래 김정일 수중에 떨어지는 돈이 생기네요.어떤 사람들이 참가하는지 지켜봐야 겠네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11-12 오전 8:31:38
    찬성0반대0
  • 불쌍한인간들    수정

    오마이나 250만원씩 주고 가는 놈이나 다 똑같은 인간들이지... 참가자들 북한에 다녀오면 오마이와 북한한테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될게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11-11 오후 10:22:34
    찬성1반대0
  • 앨리스(mijinco)   

    흠~~~~'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뛰는 격이로군.. 이놈 저놈 할것없이 모두 개정일 줄대기와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있군... 국체를 부정하며 훼손화는 개자식들의 자유까지 보장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던가? 국민들이여 !! 다시 한번 곰곰 생각해 보세요. 이는 자유가 아니라 방종입니다. 저런 것들은 모조리 퇴출시켜야 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

    2005-11-11 오후 10:20:37
    찬성1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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