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 對日선전포고 64주년 기념식 가져
독립유공자회·광복군동지회, "올해를 '제2광복 새정신운동' 원년으로"
64년 전인 1923년 12월 12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당시 일본을 상대로 對日 선전포고를 한 날을 기념하는 '對日 선전포고 64주년 기념식'이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 기념관에서 거행됐다.
한국독립유공자협회(회장 전이호)와 한국 광복군동지회(회장 김유길)가 공동으로 주최한 기념식에는 박유철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광복군 동지회원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에 이어 '대일선전포고문' 낭독, 기념사, 축사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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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호 독립유공자 협회장은 기념사에서 "세월이 흘러가면서 희박해져가는 일제침략의 만행에 대해 경각심을 되새기고 선열들의 강인한 독립정신과 살신성인의 애국지성을 본받아 민족정신의 구심점이 되도록 선양발전시키는데 의미가 있다"며 대일 선전포고 기념행사를 거행하는 의미를 부여했다.
전 회장은 "우리 현실은 공동체 의식 결여로 민족간 갈등이 심화되지만 패전국 일본은 경제대국으로 발전하면서 침략근성을 버리지 않은채 군사대국으로 급부상하며 지도급 인사들은 한일합병을 정당화하는 망언과 일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독도문제 등 우리의 심기를 자극하고 있다"며 일본의 우경화 등을 염려하고 "이 날을 맞아 현실을 직시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본받아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다짐하는 기념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유철 국가보훈처장은 축사에서 "광복 60년이 지난 오늘 경제적 발전과 번영, 민주주의는 세계인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주고있다"며 "이는 애국선열들의 위국헌신 정신과 어떤 고난에도 좌절하지 않고 민족의 자존을 지키고자 했던 독립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박 보훈처장은 이어 "수많은 과제와 난관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지난날 선열들께서 보여주셨던 탁월한 통찰력과 투철한 역사의식이 절실하다"며 "조국광복을 이루어 낸 선열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부강한 나라, 통일된 조국을 후손에게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김국주 광복회장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는 독립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점철된 소중한 역사의 결정체이며, 조국 독립을 위해 신명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의 결과"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광복60주년인 올해를 '제2 광복 새 정신운동'의 원년으로 삼아 호국선열의 올바른 정신력을 바탕으로 선진 문화강국을 건설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한편 임시정부가 발표한 대일 선전포고는 전문과 5개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은 '대일선전포고문' 전문 내용임.
우리들은 3천만 한국인 및 정부를 대표하여 삼가 중·영·미·소·加·濠 및 기타 제국의 對日 宣傳을 삼가 축하한다. 그것이 일본을 격파하고 東亞를 再造하는데 가장 유효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서 특히 아래와 같은 점을 聲名한다.
① 한국의 전체 인민은 현재 이미 반침략 전선에 참가하여 1개전투단위가 되어 있으며 軸心國에 대하여 宣戰한다.
② 거듭 1910년의 합병조약 및 一切 불평등 조약의 무효와 동시에 반 침략국가들의 한국에서의 합법적인 기득권익을 존중함을 선포한다.
③ 맹세코 일본의 비翼下에서 造成된 長春 및 南京政權을 승인하지 않는다.
④ 왜구를 한국과 중국 및 서태평양에서 완전 구축하기 위하여 최후승리까지 血戰한다.
⑤ 루즈벨트, 처칠 선언의 각 항이 한국의 독립을 실현하는데에 적용되기를 堅決히 주장하며 특히 민주진영의 최후 승리를 豫視한다.
대한민국 23년 12월 10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 김 구
외무부장 조소앙
(konas)
이현오 기자 konas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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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가운데에서 대일 선전포고를 그 분은하셨는데, 지금은 그당시보다 상황이 훨씬 나은데 못할것 없다고 생각한다. 최근 일본의 망령된 자들의 망언이 아시아국가들을 격분시키고 있는데 주변국과 힘을 합하여 일본을 고립시키는 대일선선포고를 힘이 어떨런지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
2005-12-14 오전 9:50:24우리 현실은 공동체 의식 결여로 민족간 갈등이 심화되지만 패전국 일본은 경제대국으로 발전하면서 침략근성을 버리지 않은채 군사대국으로 급부상하며 지도급 인사들은 한일합병을 정당화하는 망언과 일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독도문제 등 우리의 심기를 자극하고 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
2005-12-09 오후 8:5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