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友會長에 김상태(金相台) 전 공군참모총장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5-12-21 오전 11:45:45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인 성우회(星友會) 제9대 회장에 김상태(金相台, 75) 전 공군참모총장이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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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회는 21일 서울 잠실 향군회관에서 약 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참석자 전원의 박수로 새 회장을 선임했다. 성우회장은 임기 2년으로 육·해·공군 순으로 돌아가면서 맡고 있다.
성우회는 지난 5월 오자복(吳滋福, 전 국방장관) 전 회장이 손자 국적문제로 자진 사임해 그동안 한철수(韓哲洙, 예비역 육군대장, 육사 12기) 부회장이 회장직을 대행해 왔다.
2000여 명의 성우회원을 대표해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될 김상태 회장은 경상북도 청도 출신으로 1953년 공사 2기로 임관, 1984년 공군참모총장을 끝으로 예편할 때까지 31년간 군생활을 했다. 공군대장으로 예편 후 자유중국(대만) 대사, 재향군인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항공우주전략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국훈장 통일장, 충무무공훈장, 자유중국 특종연수운휘훈장, 미국 공로훈장 등을 수상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지은 여사와 2남 1녀가 있다. (konas)
정미란 기자 konas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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