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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상원, 북한 수용소 인권유린 청문회 개최

Written by. 중앙일보   입력 : 2003-11-04 오전 9: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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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외교위원회의 아태소위원회(위원장 샘 브라운백)는 4일 오후(현지시간) 상원 덕슨빌딩에서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등 인권유린 실태에 관한 청문회를 개최한다.



브라운백(공화 캔자스주) 의원측은 이날 청문회에서 수용소 내부를 촬영한 비디오가 처음으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날 청문회 증인으로는 데이비드 호크 인권운동가, 더글러스 신 목사, 샌대 리오스 북한자유연합 의장 등이 출석한다.



브라운백 의원은 "이 청문회는 북한 정권의 진정한 실체와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국의 악명을 일반대중에 확인시켜줄 것"이라면서 "우리는 이 정권에 대한 공포와 북한내의 인권유린, 주민들의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한순간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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