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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國大生 78.8%, "강교수 발언 학교 이미지 실추"

총학생회, 재학생 대상 강정구 설문조사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6-02-07 오후 4: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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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정성전·4학년)가 지난달 '강정구 교수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강 교수가 만경대 필화사건(2001년 8월) 이후 잇따라 반미친북 언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데 대한 재학생들의 반응을 조사한 것이다.

 강 교수는 현재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재판이 계류 중인 상태에 있으며, 이에 앞서 정부 관련 당국 간에는 구속수사 여부로 천정배 법무장관과 김종빈 전 검찰총장 간에 갈등을 불러와 김 전 총장이 사퇴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또 동국대학교에서는 지난해 12월 학교 실·처장 회의에서 강정구 교수 직위해제를 결정했으며, 오는 8일 이사회의에서 최종결정할 예정으로 있다.

 이러한 전후 사정과 사회적 찬반 분위기속에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총학생회 주관으로 재학생 2,821명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설문조사 결과 ···

 '강정구 교수의 발언은 동국대학교의 대외적 이미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요?'라는 질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답변이 78.8%로 압도적이였으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변한 학생은 5%로 극소수에 불과했다.

 '강정구 교수의 발언과 관련된 사항 중 문제라고 생각되는 사항은?'이라는 질문에는 ▲학교 이미지 실추 57%, ▲재학생 및 졸업생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냉소 61.7%로 높게 나타났으나 ▲학내 구성원 간 갈등 유발은 비교적 23.2%로 낮게 나타났다. 또 '강 교수 발언이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한다는 답변은 14.2%여서 대부분의 학생(85.8%)이 강 교수의 발언을 심각하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 교수 직위해제'와 관련해서는 ▲적절한 조치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 하다는 답이 50%인데 비해 ▲직위해제 철회 ▲시기상조의 조치 등도 49.9%로 나타나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강 교수 문제에 대해 앞으로 진행되어야 할 사항'으로 ▲강 교수 옹호 및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서명운동을 추진해야 한다는 반응은 14.1%인데 비해 이를 반대하는 의견은 85.9%로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강 교수 퇴진을 위한 서명운동에는 19%만이 찬성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총학생회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학교 사무처에 제출했다.(konas)

 정미란 기자 konasn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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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lo    수정

    총학이 이런 설문조사만으로 끝날 게 아니라 강정구 앞에서 교수퇴진 하도록 항의를 해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2-07 오후 10:37:45
    찬성0반대0
  • 동창회    수정

    동국대 이사회가 현명한 결정을 하기 바란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2-07 오후 10:27:10
    찬성0반대0
  • kimck247    수정

    사상과 이념을 몰수하고도 고도의 교육자로서 자유민주주의 개인의 인권를 몰락하는 강정구 교수는 허수애비일뿐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2-07 오후 8:00:36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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