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代를 이어온 김정일 정권의 국제 범죄 행위
[김정일 정권의 국제 범죄 행위 분석-3]
최근 일본의 도쿄 신문을 포함한 복수의 외교 소식통들은 지난달 김정일이 중국을 방문하면서 장남인 김정남(金正南)을 대동했다고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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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은 지난달 10일 북한의 고위인사들과 함께 고려민항을 타고 베이징 수도 공항에 먼저 도착했으며, 개별 활동을 하다 본대와 합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남의 동행은 김정일의 후계자 문제와 맞물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유는 그가 김일성-김정일에 이어 실권을 잡게 되면 북한의 국제 범죄 행위가 사실상 대를 이어 계승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해 상당수의 외국 언론들은 차남인 김정철에 대한 후계자 지목을 기정사실화하는 기사를 잇달아 냈다. 그러나 이 같은 분석과 달리 김정남은 권력서열에서 제외된 것이 아니라 비밀업무를 띄고 외국을 여행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정남, 김정일 비자금 관리 총책(‘39호실’ 실질적 책임자)
틈만 나면 중국의 베이징과 스위스 제네바 그리고 오스트리아 등지를 돌아다니는 김정남의 동력원은 수십억 달러(20~43억 달러)로 추정되는 김정일의 비자금으로부터 나온다. 물론 이 비자금은 김정일 정권이 무기밀매, 위조달러 유통, 마약밀매 등 국제 범죄 행위를 통해 벌어들인 것이다. 이 가운데 김정남은 해외 무기구입을 중개하고 對外무역을 담당하고 있는‘39호실’의 실질적 책임자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사실은 고영희(김정일의 부인)의 여동생으로 지난 2001년 10월 미국으로 망명한 고영숙이 김정남의 비자금 내역을 美 정보당국에 설명함으로써 드러났다. 고영숙은 김정남이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북한은행인 ‘금별은행’(goldstar bank)에 1천2백만 유로(약 1천 3백만 달러), 싱가포르에 있는 북한의 ‘39호실’ 산하 은행에 수천만 달러,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BDA) 은행에 수천만 달러의 비자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실제로 김정남이 지난 2001년 일본에 밀입국하려 했던 것도 도쿄 디즈니랜드에 놀러 가려고 한 것이 아니라 일본에 있는 은행에서 중동 지역 미사일 판매 대금을 찾기 위해서였다는 것이 정보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당시 김정남이 일본에서 체포된 이후 일본 정부는 그동안 김정남의 지문을 확보, 역추적 조사를 해왔다.
김정일 지시 받아 대량파괴무기(WMD) 해외 판매
일본 법무성과 외무성은 동남아 국가는 물론, 미국 프랑스 캐나다 등 김정남이 위조여권으로 일본 입국 비자를 신청할 만한 나라의 일본대사관, 총영사관에 김정남의 지문을 보내 정밀조사를 지시했다.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은 2001년 5월 1일 1면 톱기사를 통해 “김정남이 5월1일 일본에 불법 입국하려 한 것은 미사일 판매 대금을 운반하기 위한 목적일 가능성이 높으며 김정남은 김정일의 지시를 받는 미사일 판매책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당시 김정남 추방 사건이 터지기 전에 발매된 홍콩의 격월간지인 ‘광각경(廣角鏡)’은(2001년 4*5월호)에서 “모스크바와 스위스에서 유학한 김정남은 컴퓨터에 정통하고, 일어 학습을 위해 일본에도 다녀오는 등 서방세계를 왕래했으며 군부 내 비밀경찰부대인 인민군 보위사령부의 요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김정남, 日서 스스로를 ‘야쿠자 팬’이라며 자신을 소개
최근 일본의 유력 시사 주간지인 ‘주간문춘’(週刊文春)은 김정남이 마약 거래와 함께 무기 수입 등 북한 정권의 은밀한 사업을 도맡아 왔다고 소개한바 있다. 주간문춘은 김정남이 일본에서 “나는 야쿠자 영화 팬”이라며 주위사람들에게 자신이 야쿠자 영화 팬임을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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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문춘은 공안관계자의 증언을 통해 김정남과 일본 야쿠자와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그(김정남)의 일본 방문 목적은 야쿠자와의 교류이다. 북한에서 제조한 각성제를 한국 조폭에게 팔면, 한국 조폭은 이를 다시 일본의 야쿠자에게 넘긴다” 주간문춘은 또 북한이 소련 붕괴 후 소련제 무기나 부품을 손에 넣은 것이 어려워지자 중앙아시아를 통해 무기를 조달하고 있으며 이일은 김정남이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북한은 지난 98년 말 러시아로부터 5억 달러를 들여 MIG-29기 10여대를 도입해 조립*생산했다. 지난 99년 4월에는 4,000만 달러를 들여 MIG-21전투기 40대의 도입계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8월 11일 국회 정보위에서 천용택 당시 국정원장이 이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다.
김정남의 국제범죄 행각 오래 지속되지는 못해
김정남은 미사일 판매 대금 등을 수금한 자금을 이들 은행에 적립해왔으며, 이 돈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을 현지 북한대사와 자신만으로 한정토록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 같은 김정남의 국제범죄 행각이 오래가지는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유는 미국 등 일부 국가의 정보당국자들이 이미 김정일 정권의 해외 비자금을 동결시켰기 때문이다. 미국의 정보기관은 이미 애국법(Patriot Act) 311조 5항의 특별조치(special measures)에 따라 김정남이 불법 무역을 통해 번 돈을 예치한 은행이 있는 국가에 대해 김정남의 출입국을 불허토록 하고 본인이 와야만 돈을 찾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미국의 애국법은 2001년 9.11테러 이후 40여 일만에 신속하게 만들어졌다. 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담아놓은 법이다. ‘전시(戰時) 특별법’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조항들을 담고 있다.
美 ‘애국법’(Patriot Act)통해 北 금융 범죄 행위 단속
애국법 제3장은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수상한 금융거래를 적발, 대처하는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법에는 “국제적인 돈세탁과 금융 테러리즘을 방지, 발견, 기소하기 위하여 은행비밀법(BSA)의 돈세탁 방지 조항을 개정한다”고 되어 있다. 이것이 최근 對北 금융제재의 근거가 되고 있고 있는 애국법 311조이다.
법에 따르면 美 재무부장관은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ancial Crimes Enforcement Network)를 구성하여 특정 금융기관을 ‘돈세탁 우려 대상’으로 지목하고 이를 공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 ‘주요 대상’으로 방코 델타 아시아가 선정되어 현재 수족이 묶이고 있는 중이다.
애국법 311조에는 ▲이러한 우려대상을 지목하여, ▲그들의 행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돈세탁이 우려되는 대상으로부터 미국의 금융기관을 보호할 수 있다고만 되어있지,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가 분명하지 않다. 다만 제5항에 “특별 대책을 가질 것을 요구한다”고 되어있는데, 이는 통상 별도의 행정명령으로 제시된다.
미국이 세계 금융기관을 통해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 조치를 강화 시키는 낌새를 알아차린 김정일 정권은 지난해 11월 오스트리아 비엔나 은행에 예치되어 있던 1억 달러 가까운 비밀 자금을 스칸디나비아 금융기관으로 옮기기도 했다. 그런데 문제의 스칸디나비아 은행에서 미국 측에 자진해 평양의 비자금이 입금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 자금 이동을 중지 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美 김정남 위조 달러 사용 현장 포착-日 김정남 미사일 판매 자금 동결
한편 일본 정부는 이미 3년 전부터 일본의 親 북한 조직인 ‘조총련’이 평양으로 보내는 무더기 현금 송금을 차단하고 일본 금융기관에 예치되어 있는 북한과 연계된 조총련 자금과 증권 거래도 중지 시킨바 있다. 앞서 밝힌 대로 일본에는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이 해외에 판매한 미사일 판매자금, 일본 야쿠자 조직에 판매한 마약 자금, 위조 달러를 돈세탁 하여 예치한 상당한 자금과 증권이 있는데 이 자금들이 동결되어 버린 것이다.
미국은 평양에 대한 전방위 국제 금융제재 조치와 인권문제를 통해 김정일의 항복을 받아 내던지 정권 붕괴를 시킨다는 계획이다. 워싱턴은 오는 4월 미국을 방문하는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 주석이 워싱턴에 오기 전에 김정일에게 워싱턴의 마지막 카드를 충분히 설명 해주기를 요청 한바 있다.
미국은 현재 김정남이 마카오 소재 카지노에서 위조 달러화를 사용하는 현장을 촬영한 비디오 테이프를 확보한 상태다. 특히 국제사회는 금융상 불법행위를 차단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이견이 없다. 따라서 북한은 허튼 기대를 하기보다는 김일성-김정일-김정남으로 이어지는 국제범죄행위를 중단하는 것이 이로울 것이다. (konas)
김필재 코나스 객원기자 climb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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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정권은 무기밀매, 위조달러 유통, 마약밀매 등 국제 범죄 행위를 3부자가 자행한사실은 대한민국국민이면 모두가 아는사실......특히 최근에는 위조지패발행으로 세상이 시끄럽게 알려져 있다....이제그만 하시지요.체제가다르지만 한땅에서 부끄럽네요 ..용///용&&&&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
2006-02-22 오후 3:36: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