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해병 제1여단의 애칭은 '부산'
세계 최강군(最强軍)임을 자랑하는 미국 해병대···
용맹무쌍하기로 정평이 난 미국 제1해병 여단이 '부산(PUSAN)'이라는 애칭(愛稱)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끈다.
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부대의 정승조(육군 소장) 사단장은 지난 12일 현지취재차 부대를 찾은 기자들에게 자신도 최근에야 알게됐다며 미 제1해병 여단이 '부산'이란 애칭을 사용하게된 비화를 소개했다. 미 제1해병여단은 현재 이라크 팔루자 등지에 파병되어 있다.
정 사단장이 밝힌 미 해병의 애칭에 얽힌 사연은 이렇다.
한국전쟁 발발직후인 1950년 7월7일 미 제1임시해병여단이 캘리포니아주(州) 펜들턴 해병기지에서 긴급 편성됐다. 닷새만인 12일 이 부대 소속 장병 6천500명이 샌디에이고를 떠나 20여일의 항해 끝에 처음으로 도착한 곳이 부산이었다.
이 부대는 8월7일 부산에서 약 80㎞ 떨어져 있는 '진동리'란 곳에서 북한군과 처음으로 맞닥뜨렸다. 이 곳에서 12일간의 치열한 공방전 끝에 북한군은 막대한 피해를 입고 후퇴했고 그 유명한 '낙동강 전투'는 아군의 승리로 끝났다.
당시 다른 미 육군 부대 병력은 절반 가까이 손상을 입은 데 비해 제1해병여단은 전사자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이 부대는 이후 낙동강 전선의 한 틈새를 공격해 돌파구를 형성함으로써 북진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해병1여단은 이 처럼 열악한 조건에서 '마지막 전선'을 엄청난 대승으로 이끈 점을 매우 명예롭게 여겨 '부산'이라는 애칭을 반세기 넘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사단장은 "이라크에서 우리와 마주치는 미군들은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고 먼저 인사해 올 정도로 한국군과 유대가 깊다"며 "자이툰부대는 파병활동을 통해 머나먼 이라크에서 한미동맹의 첨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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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맹의 관계는 세계의 어디에서나 통하는 법이므로 이라크에서도 상호 유대를 돈독히하고 있으니 마음 뿌듯하다, 그리고 6.25전쟁시 낙동강전투에서 공을 세운 미 해병1사단과 같이 평화유지군의 활동을 한다니 한미관계는 더욱더 돈독해 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2006-03-24 오후 4: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