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중시하는 분위기 조성 긴요"
이상훈 향군회장 고별 칼럼
Written by. 이상훈
입력 : 2006-04-18 오전 8:48:13
2000년 4월 22일, 국제통화기금(IMF) 통제 체제 아래서 경제는 물론이요, 정치·안보가 혼란스러웠던 그 시절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2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경제없는 안보는 속 빈 강정이요, 안보없는 경제는 임자없는 미인일 뿐이다. 따라서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 발전이 있을 수 있고, 경제가 튼튼해야 건강한 안보를 보장받을 수 있다. 70만 명의 현역들이 튼튼한 안보의 최전선에 있어 든든하기는 하다.
그러나 650만 역전의 용사들이 현역을 뒷받침한다면 국가 안보는 더욱 탄탄해질 것이다.안보의 적은 일단 외부에 있다.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휴전선 북방에 있는 북한군이다. 그러나 우리 내부에도 안보의 적은 있다. 군대 무용론·국방 경시론·미군 철수론 등을 외치며 민·군 갈등,군·군 갈등, 한미 갈등을 부추기는 불순 세력들이다. 외부의 적은 눈에 보이기에 오히려 대처하기 쉽다.반면 내부의 적은 민주·인권·통일 등으로 위장하기에 구분하기가 쉽지않다. 그러기에 세계 각국의 흥망사를 보면 대다수의 국가들이 내부의 적에 의해 멸망했다.
튼튼한 국방을 위해서는 먼저 안보를 중시하는 국민적 분위기 조성돼야 한다.안보를 중시하는 분위기는 안보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 영웅과 제대 군인들이 대우받을 때만 가능하다. 참전 용사와 제대 군인이 대우받으면 유사시에 젊은이들은 앞 다퉈 전쟁터에 뛰어들게 되고, 젊은이들의 상무 정신이 분출돼 흐를때 그 나라는 결코 멸망하지 않는다.이와 같은 신념 하에 향군회장으로 재직한 지난 6년 동안 불철주야 국가 안보의 현장을 누볐다.
국군 장병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위문품을 들고 전·후방 부대를 방문했고, 제대 장병들의 복지를 위해 군인 연금법을 개정하고, 향군 묘역을 조성했다. 반안보·반국방 세력들을 경고하기 위해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일간신문에 안보와 관련한 기고를 수십 회 했고, 국내외 크고 작은 행사에서 1000 회 가까운 안보 연설을 했다. 오직 튼튼한 안보만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기에… 또 국가 안보를 위해서만 70평생을 살아온 나의 간절한 염원이기도 하기에… 그 결과 적지만 알찬 결실도 거두었다.
우선 70만 우리 국군이 건재하고 한미동맹이 튼튼하다. 국가 보안법 폐지 음모를 저지했고 맥아더 장군 동상도 지켜냈다. 650만 향군 조직은 정예화·조직화 됐고 재정도 취임 당시에 비해 건강해졌다. 무엇보다 향군의 존재가 국민들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그렇지만 아쉬움도 적지 않다. 향군 회원들과 참전 용사들의 복지는 아직도 열악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650만 향군 회원이라고 하나 회비를 내는 종신 회원은 125만 명에 불과하다.
아직도 우리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반안보 세력이 사회 저변에 잔존하고 있다.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진다 했던가. 이러한 여러 과제들을 남겨 둔 채 노병은 물러난다. 능력과 지혜와 용기를 지닌 훌륭한 후임 회장이 미완의 숙제들을 해결해 줄 것으로 믿으며… 끝으로 지난 6년 동안 나를 믿고 따라 준 각급회 직원과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와 석별의 인사를 보낸다.
주요 사안이 있을 때마다 경륜과 안목으로 향군의 갈 길을 제시해 주신 원로 선배님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 나를 이해하고 격려해 준 아내와 가족들에게도 따뜻한 감사를 보낸다.
2000년 4월 22일, 국제통화기금(IMF) 통제 체제 아래서 경제는 물론이요, 정치·안보가 혼란스러웠던 그 시절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2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경제없는 안보는 속 빈 강정이요, 안보없는 경제는 임자없는 미인일 뿐이다. 따라서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 발전이 있을 수 있고, 경제가 튼튼해야 건강한 안보를 보장받을 수 있다. 70만 명의 현역들이 튼튼한 안보의 최전선에 있어 든든하기는 하다.그러나 650만 역전의 용사들이 현역을 뒷받침한다면 국가 안보는 더욱 탄탄해질 것이다.안보의 적은 일단 외부에 있다.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휴전선 북방에 있는 북한군이다. 그러나 우리 내부에도 안보의 적은 있다. 군대 무용론·국방 경시론·미군 철수론 등을 외치며 민·군 갈등,군·군 갈등, 한미 갈등을 부추기는 불순 세력들이다. 외부의 적은 눈에 보이기에 오히려 대처하기 쉽다.반면 내부의 적은 민주·인권·통일 등으로 위장하기에 구분하기가 쉽지않다. 그러기에 세계 각국의 흥망사를 보면 대다수의 국가들이 내부의 적에 의해 멸망했다.
튼튼한 국방을 위해서는 먼저 안보를 중시하는 국민적 분위기 조성돼야 한다.안보를 중시하는 분위기는 안보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 영웅과 제대 군인들이 대우받을 때만 가능하다. 참전 용사와 제대 군인이 대우받으면 유사시에 젊은이들은 앞 다퉈 전쟁터에 뛰어들게 되고, 젊은이들의 상무 정신이 분출돼 흐를때 그 나라는 결코 멸망하지 않는다.이와 같은 신념 하에 향군회장으로 재직한 지난 6년 동안 불철주야 국가 안보의 현장을 누볐다.
국군 장병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위문품을 들고 전·후방 부대를 방문했고, 제대 장병들의 복지를 위해 군인 연금법을 개정하고, 향군 묘역을 조성했다. 반안보·반국방 세력들을 경고하기 위해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일간신문에 안보와 관련한 기고를 수십 회 했고, 국내외 크고 작은 행사에서 1000 회 가까운 안보 연설을 했다. 오직 튼튼한 안보만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기에… 또 국가 안보를 위해서만 70평생을 살아온 나의 간절한 염원이기도 하기에… 그 결과 적지만 알찬 결실도 거두었다.
우선 70만 우리 국군이 건재하고 한미동맹이 튼튼하다. 국가 보안법 폐지 음모를 저지했고 맥아더 장군 동상도 지켜냈다. 650만 향군 조직은 정예화·조직화 됐고 재정도 취임 당시에 비해 건강해졌다. 무엇보다 향군의 존재가 국민들로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그렇지만 아쉬움도 적지 않다. 향군 회원들과 참전 용사들의 복지는 아직도 열악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650만 향군 회원이라고 하나 회비를 내는 종신 회원은 125만 명에 불과하다.
아직도 우리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반안보 세력이 사회 저변에 잔존하고 있다.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진다 했던가. 이러한 여러 과제들을 남겨 둔 채 노병은 물러난다. 능력과 지혜와 용기를 지닌 훌륭한 후임 회장이 미완의 숙제들을 해결해 줄 것으로 믿으며… 끝으로 지난 6년 동안 나를 믿고 따라 준 각급회 직원과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와 석별의 인사를 보낸다.
주요 사안이 있을 때마다 경륜과 안목으로 향군의 갈 길을 제시해 주신 원로 선배님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 나를 이해하고 격려해 준 아내와 가족들에게도 따뜻한 감사를 보낸다.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만세! (konas)
이상훈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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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고생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6년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를 지킨 값진 6년 이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나가시더래도 코나스에 글 자주 올려주세요. 사이버 공간에서라도 뵐 수 있게 말입니다...싸랑해여~</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04-19 오전 9:55:54










